하늘2님의 주장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혈서를 썼다는 기사만 있지 혈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사의 신빙성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기사 내용이 군모집요강과 맞지 않다. 그래서 신빙성이 더더 떨어진다.
고로!!!
박정희는 일본군에 입대한 겁니까? 아님 입대 안한 겁니까?
만주국이 일제가 세운 괴뢰국인 건 맞지만
만구군이 일본군은 아니다???
그렇다면 박정희는 왜 일본 육사에 들어가려고 교사를 포기하고 만주까지 간 거죠?
신생독립국 만주국의 소위가 되려고?
여순반란사건은 우발적 사건이고 조직적으로 남로당이 반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남로당에 간부였다는 말입니까 간부가 아니었다는 말입니까?
박정희가 일본군에 들어간 시절은 일본은 전쟁도 계속 했었고 전쟁준비도 계속 했던 때입니다.
군대 자발적으로 입대하겠다는 사람을 왜 굳이 일본이 거절하겠습니까? 그깟 모집요강이 무슨
대수라고 말이죠.
군대 안가려는 사람들 착출해서 군대 집어 넣던 시댄데 말이죠. 국가 시스템 자체가 전쟁에 몰빵하던
나라에서 뭘 그리 빡쎄게 공고대로 지켰겠습니까?
일제가 혈서를 기사화 한 이유는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한국인 신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충성하는 열혈 젊은이가 있으니!!!
한국 젊은이들은 이 청년을 본받아라...라는 메시지 아니겠습니까?
혈서가 무슨 국가 보배라고 전쟁중에 정신없는데 그걸 뭘 그리 애지중지 챙겼겠습니까?
혈서가 없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상황인 겁니다.
드골은 프랑스를 해방하고 나서... 나치 부역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웁니다.
일반 시민들은 나치의 폭압에 비겁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으니 무죄입니다.
그런데 자발적으로 나치에 충성한 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매국노죠.
특히나 군대나 지식인들처럼 나치의 점령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사람들은
1급 전범이 되는 겁니다.
소위는 사실 병장보다 군대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일 매국노로 분류될 수 없다는 게
한나라당이 친일진상규멍법 안티를 걸었던 핵심 표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군대에서도 소위 바로 임관해서 자대배치 받은 사람들은
상병들도 건성으로 경례합니다. 안하는 경우도 있죠. 그냥 쏘가리라고 무시만 하죠.
하지만... 장교가 됐다는 것은 중위 대위 소령 중령... 쭉쭉 관리자로 승진을 목적으로
남들보다 힘든 장교의 길을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때문에 장교는 자발성이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사병은 강제착출이 가능해도 말이죠.
역사적 사실은 박정희는 일본군 장교가 됐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부단한 노력으로
일제의 앞잽이가 된 겁니다.
생존을 위해서건 신념 때문이건
북한 공산당의 남한지부 간부였던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자기 동지들 다 팔아먹고 혼자 생존한
비겁한 겁쟁이란 사실 또한 역사적인 불변의 진리입니다.
말따먹기를 하더라도 그게 논리적 서설이라면
명제와 맞춰서 자기 논리추론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구라를 펴고 있는지 검증해 봐야 합니다.
박정희의 명제... 그는 일제 부역자이자 공산당원의 경력이 있고
비겁하게 동료를 판 양아치일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국군에서 봉사한 경력도 있다 뿐이지
일제부역의 매국노 경력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상단에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에서 선거법 위반 글의 법적 문제까지 판단 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2. 펌자료및 사진 자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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