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기하게 생각한는데요~ 이해도 못하지만~

이런건 정희,석기,수경,재연한테 물어보셔야 될 듯 ㅡㅡ''

종교와 비슷한 거 아닐까요?

저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의문이네요..
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김일성 일가의 주체사상교에 감화되어서, 80년대 가난한 대학시절 학생운동하며 김일성 장학금, 고시자금 받아 공부한 사실을 숨기고 싶거나 그 은혜에 감동받아서, 잠수함 타고 북한방문해서 나름 대접받고 성상납 받고 했던 사실을 숨기고 싶어서 등등등...

생각없는 놈들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받는 지령대로 움직이는 로봇??? ㅍㅎㅎㅎ

종북들이 통일은 안바랍니다.. 그들의 했던 행동이 밝혀질까 두려워 하죠.. 그래서 붕괴 안되는정도로 지원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지원하데.. 통일은 바라지 않는거죠... 종북세력들 보면 지원은 해주데 체제 붕괴되는 일은 반대하죠
통일 이후 우리나라 정치인들 얼마나 간첩들 있는지가 참 궁금하더군요
지령 받은 놈들이 몇놈이나 있을지....

정말 이해불가죠...

걍 정치 장사 하는 거죠.
걔네들한테 사상이라는 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니깐....
다만 이걸 가지고 생떼쓰고 하면 뭐가 떨어지니 그걸 보고 저 난리 치는 거죠.
걔들도 그거 진심으로 따르는 애들 거의 없다는거 그 쪽 수뇌애들이 더 잘 알걸요.
걍 떡고물 바라보고 이러는 거죠.
통진당 사태 맨 처음 벌어졌을때 이석기하고 다른 여자 의원 누구냐 김재연인가 애들이 했던 말이
국회의원직 빼고 모든거 양보하겟다 였죠.
진짜 이념을 사상을 맹신하는 놈들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인데 그런 말을 한거만 봐도 뭐....
뻔하죠.

지금 북한 상황을 봐도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사람이 있음 ?

내 주변에도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 입니다.
북한 이슈만 뜨면 꽃재비나오면 우리도 역에가면 있다.
북한에 햄버거집 있음 우리랑 똑같지 않는냐는 사람있음
뭐 하나 나오면 일반화 시켜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를 날려 주시지...ㅎㅎ

제 정신 박힌 놈이라면 그런식으로 생각 못하죠.
님이라면 어떻겠슴?
전 국민이 기아로 굶어 죽어 가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그리고 소위 말하는 권력가진 놈들이 어쩌고 있는지 뻔히 아는데
지상낙원이라는거 믿겠슴?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불가능한겁니다.
근데도 저 지랄 하는거는 뭐 결국 둘중 하나인거죠
역대급 똘아이던가 아니면 떡고물 바라보고 저 지랄 하는거죠

종북들은요... 북한이 좋아서 빠는게 아니라, 남한을 망하는 존재로 보기때문에 북한을 빠는겁니다. 

종속이론에 심취하면 남한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 미국의 식민지, 어짜피 망할나라로 보입니다.  그중에 다른 대안으로서 북한을 쳐다보는거죠. 소련이 망한후 그 종속이론이 한풀 꺽여서 종북중 많은수가 우파로 전향했지요. 하지만 아직도 계속 고수하는 무리들이 있죠.  지금은 남북 연방제 달성에 온힘을 다하고 있어요. 곧 연방제 어쩌구 소리 많이 듣게 될겁니다.

연방제 자체는 좋은데.....ㅠㅠ

유나이티드 코리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ㅠㅠㅠㅠ

연방제 20년 후.... 완전통일.. 아..... ㅠㅠ

그게요. 연방제하면 남쪽 좌파세력과 북한이 힘 합쳐서 언젠가는 통일국가원수가 될수가 있어요. 김정은  대통령이 꿈이 아니란말이죠. ㅎㅎ

그럼 다단계 통일??
암튼.... 북이 남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되요...
한 20년정도..^^

그런 의미의 연방제를 말하는 겁니다.

네 한세대정도 교육이 필요하겠죠... 암튼 종북소리 나오니 답답하네요.

지금도 갑작스런 북한붕괴시 바로 통일되고 왕래가능한 게 아니라 총독을 파견해서 관리하는 식으로 분리시켜 관리하는 걸로 짜여져 있는걸로 앎. 연방제 같은 건 필요 자체가 없음.

종북 사이트도 그렇고 친일 사이트도 그렇고... 왜 저러고 사나 싶은 분들이 간혹 계심...

예전에 이 사이트가 아닌 유머 게시판에 친일 사이트 주소가 나온 게시물이 있었죠.

거기 가보니 가관이더군요... 이전에 안보 교육 받을 때 종북 사이트 주소 하나 보고 들어가 본적도 있는데

거기도 가관... 둘다 도찐 개찐이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죠.
서로 내세우는 말만 다를뿐 결국 하는 거는 똑같죠.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이 최우선 그 외 다른 거는 어찌되든 상관 없다.
이거죠 뭐 .

대놓고 김씨부자 찬양하는 사람이야 극소수겠지만, 문제는 종북과 맞닿아 있는 논리들이죠.
얼핏 북한과 무관해 보이는 그 논리들을 생각없이 대하면 넘어갑니다.
궤변의 무서움이죠.

대대로 친일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