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가생이 보수분들에 추가시켜야겠네요.

명언이네...

명언인데요? ㅋㅋ

근데 왜 다들 중소기업이 대기업 하청만 받는다고 생각하는지...
독자적으로 개발 진출하는 기업이 을매나 많은디...

중소기업 이야기가 아닌 대기업과 하청기업 사이에 이야기에서 나온 명언입니다.

암튼 명언 입니다. ㅎㅎ

막말로요...
꼬우면 하도급거래법. 공정거래법 등으로 신고하면 되용.
그걸 못하는 이유는요???

갑과 을의 관계를 역행할수 있나요??

갑과 을이 동등관계가 되는 계약이.. 오데 있지요??

신고해서 제대로 처벌 받는 경우가 있나요?

안하는 이유는 처벌받는 경우가 거의 없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아니죠... 말은 분명히 합시다.

신고하면... 거의 하도급 업체가 이깁니다.
근디 왜 못하냐고요???

그거라도 벌어 먹을라고 하는거 아닌가요??ㅋ

대기업하청이 많을까요? 아니면 개개인의 기술로 독자품 만들어 수출하는 기업이 많을까요?ㅎㅎ

개개인의 기술로 독자품 생산 수출기업이 훨~~~~~~~~~~~~~
많아용.

그렇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ㅎㅎ

정말 그런가요?
개개인의 기술로 독자품 수출이라....
예를 좀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헐........
전반적 모든 업종에 ..... 이루 해아릴수가 없는데요???

해외로 진출하는 건설계약 - 단독계약 많고요
화학제품- 윤활유 . 2차화학가공품 ..
의료기구.

아.......... 이건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어요 너무 많아서...

문제되는게.... 휴대폰. 자동차 등 대표 제품들이 부각되어서 그렇죠..ㅋㅋ

님 그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대기업 하청 일 때려치고 중견기업체에서 공정 개발일 하고 있는데
우리 역시 똑같은 걸 하니깐. 국내 경쟁 업체가 한화랑 LG 등이니...
생각외로 그런 분야가 많죠.

근데 제가 말하고 픈건 그런 분야에서 그런 수출 비중이 전체적으로 얼마 안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런 회사들 상당수가 마찬가지로 국내 대기업들에도 납품하는 놈들이란거죠.
다시 말해 상당수가 대기업 납품이 메인이고 해외 고객들에게 직수출 하는건 서브라는거
이게 문제죠.

수출비중...

대기업 75%. 중소기업 25%

수출건수는 중소기업이 압도적이나...
계약금액 총합에서는 열세....

님.........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수출하는 기업도 있고..
대기업과 하도급계약 맺어서 납품하는 기업도 있고...
그런거지.... 그게 먼 문제가 된다고..ㅎㅎ

그러니 문제라는 거지요.
주된 수입원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니 이걸 고치자는거 아닙니까?

에구....
그럼 대기업 25%  중소기업 75%
이러면...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인가요????

단지 해외수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길 바래야죠.

대기업에 빌붇어서 내수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주된 수입원에서 대기업 협력업체 간의 문제가 생기니 이걸 고쳐야 하지 않냐
이 말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님이 말하는 그런 중소기업들 상당수가 매출에서
국내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큽니다. 이게 메인입니다.
그 다음이 해외 기업에 들어가는 거구 님이 말하는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대부분 이런식
이란겁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주된 수입원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그걸 고치자는 건데 그걸...
그리고 대기업에 빌붙어서 내수에 의존한다 죄송한데 지금까지 그런 업체들 얘기한적
없습니다만 요즘 중소기업들 중 엔드라인 물량이 국내 내수용인 회사가 몇이나 되나요?

지금 문제의 핵심이 갑과 을이 아니라 갑이 을을 자유시장경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룰로 압박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할거냐인데.... 열폭 한 듯...

오늘 자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유익하네요.ㅎㅎ

정게 가끔씩 쌈 구경하러 오는데 오늘 만큼 재밋는 날도 없었던듯요 ㅋㅋ

전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 << 대기업 하청업체의 영업이익률 입니다.

하청업체 깔보지 마세요. 요즘 현대자동차 납품업체들 날라다닙니다.

그 현대 납품 업체들이 그 밑에 업체에게 무슨 짓 하시는지 알면 그런 말 못하실듯요.
그 애들이 현기애들한테 당한거 그대로 자기들 협력업체한테 덮어 씌우지요.

덮어 씌우든 말든 하청업체들이 더많은 이익 낸다니까요.

아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덮어 씌우면 그걸 덤태기 쓰는 업체가 있을 텐데 그건 중소기업 아닌가요?

현대자동차가 바보입니까? 부품업체 망하면 대채처 찾느냐고 골치아픈데 함부로 망하게 둡니까?  계속 가격인하 압력들어가죠.. 부품업체는 못마땅하지만 가격을 내니면서 더싸게 같은 품질의 제품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죠.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에 그부품업체는 세상에서 가장 가격경쟁력있으면서 품질 보증되는 부품업체가 되는겁니다.

이시점에는 그 부품업체는 더이상 을이 아닙니다. 도요타에서도 납품해달라고 하고, 중국에도 납품합니다.  현재 자동차 부품수출중 절반이  해외타자동차 업체용입니다.

세상이 이런겁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기업을 믿고 원자재를 납품할때 그 회사의 실적을 비롯 그 회사와

연관있는 원도급 업체를 보고 입금기일을 늦춰주고 할때가 있습니다.

떼먹고 도망갈 일은 없으니깐 말이죠.

또한 본인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죠..

하지만 님말대로 대기업에서 있는대로 깎다가 잘리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격경쟁력 있고 품질 보증되는 업체요?

원재료 납품할때 가격인상 및 입금기일을 딱 맞춰 받던지

현찰을 요구합니다.

부도, 도산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이 상태에서도 원도급 업체와 일했던 가격경쟁력이 유지가 될까요?

원도급업체에게 팽당한 사실이 주변 거래처들에게도 퍼지게 되고

주변 협력업체들도 거래하기가 꺼려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해외에 납품요?

물품만 만들어 놓으면 외국기업이 납품해주세요~~ 라고 합니까?

도요타나 중국이 과연 수출해달라고 매달릴까요?

중국은 기술이나 빼가면 빼갔지 제대로 유지나 시켜줄까요?

또한 일본은 신경도 안쓸꺼 같은데요.

일본 기초산업이 우리나라보다 하등한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가지 예를 들지요.

만약에 대기업이 있는대로 깎다가 버린다?

간단합니다.

애를 태어났을때부터 10살때까지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줘요.

그담에 밖에다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 하청 대표자 맘이 이럴꺼같은데요.

아니 누가 그걸 모르나요?
제 첫직장이 삼성, 현대, 엘지등에 납품하는 회사였구 거기서 삼성거 개발 한 다음에
보직 변경으로 현대차 상대했었습니다.

일정 수준 까지는 현기차에서 관여 안하지만 회사 전체 물량에서 30% 정도 넘어가면
현기에서 대번에 압력 들어옵니다. 타 메이커 물량이요.
지들 물량 우선으로 하라고 안하면 또 물량 협박에 단가 협박하구요.
이건 제가 직접 현대차에 불려가서 그 쪽 자재 팀장한테 직접 들은 겁니다.
말 그대로 협력업체가 운신할 폭을 없애서 지들 뜻대로 부리려는 거죠.

그리고 지금 하는 얘기가 대기업들이 횡포를 부리고  그걸 또 1차 협력에서 그 밑에
협력업체에게 부담 지우는 걸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왠 경쟁력 타령에 해외 수주 얘기?

그리고 세상이 이런 겁니다.  ㅎㅎㅎ

미안하지만 그 쪽 동네일이라면 제가 님보다 더 잘 알겁니다.

아니. 도요타/중국이 기술 빼돌릴까봐 수출 하지 말자는 말이에요?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부품수출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벌어지고 있는 사실도 부인하나요?

도요타에 납품요?

도요타가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보다 하급업체입니까?

걔네한테 수출하는 국내기업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나라가 수입해오는게 많을까요?

일본에 수출하는게 많을까요?

중국에서 일해본적 있으신지요.

중국은 반사회주의국가예요.

제가 아는 형님이 중국에서 LED패널깎는 기계를 납품하는 업체라서

얘기를 자주 듣는데요.

걔들이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요.

지들한테 약간이라도 피해가 가면 있는 법 없는 법 다 들먹이면서

간이고 쓸개고 뺴갈 생각만 한답니다.

흔히들 공감되게 디아블로3을 논해보죠.

과연 얘들이 왜 황금같은 중국시장을 포기했겠나요?

다들 그럽니다.

중국법에서 인체에 해골이나 장기같은게 보여지면 판매금지라고..

일리는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걔들이 중국에서 시장을 형성하게 하되 그 기술력을 담보로

기술 이전을 요구한다는것이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형님 말씀이 그럽니다.

중국에서 12년정도 납품업체를 하고 있거든요.

중국애들 속은 알수가 없는게 아니다.

알 필요가 없을뿐이다.. 뻔하니깐 이라는 명언을 남겼죠.

돌겠네 진짜
님 님하고 저하고 얘기 논쟁 붙은 핵심이 뭔가요?
현대차가 밑에 협력업체 압박하고 1차 협력업체는 그걸 또 자기들 협력업체에 전가하고
그래서 문제라고 전가당하는 업체도 중소기업이라고
지금까지 논쟁 붙은게 그것 때문인데 아니 논지와는 상관 없는 얘기를 계속하시는 이유가뭔가요.

그리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느게 벌어지고 잇는 사실이다 그것도 부정하냐?
제가 언제 부정했나요?
한번 얘기해 보시죠.
제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지 한 번 올려 보시죠.

그리고 해외 타 메이커 납품 그거의 산 증인이 바로 전데요.
GM 멕시코 공장에 들어갈 제품 개발해서 GM global 공급라인에 올린 적이 있거든요.

죄송하지만 더 얘기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실적 한번 조사한번 해보시죠.
일본에 자동차부품 수출 얼마나 늘었는지 중국에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왜이래님// 지금 저 동호현호F 님하고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동호현호님은 자동차부품수출 거의 불가능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어요.

왜이래님 그만하시죠 ㅠㅠ

저도 운동가야겠네요 ㅠㅠ

어느쪽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지금 저분 글은 모순이 많아보입니다.ㅠㅠ

전 이만 갑니다.ㅠㅠ

고생들하세요.

오마이갓님 님의 글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모든 하청업체들이 대기업에게 까임당하다 버림받아지면 더욱 경쟁력이

강화되서 해외에 수출이 용이해진다라고 적은 글이구요.

전 그렇지 않다라고 적은겁니다.

절 핑계로 그런소리 마세요.

대기업들에게 팽당하면 해외에 수출하면 되는데

경제민주화는 필요없는 정책 아닌가요?

동현동호/ 에구 수고하셧습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오마이갓/ 그런가요. 그렇담 실례
하지만 하시는 얘기가 논지를 벗어난 거는..... 
그만 하죠.

대기업한테 까임당하면서 버림을 받는다구요? 전 그런소리 한적은 없네요. 팡당한단 말 한적이 없는데 어떤걸 보고 그러세요?
 
대기업한테 까임을 당하면서 점점 경쟁력이 생긴다는거지요.  그것이 하청업체의 운명이구요.그러다가 경쟁력이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해외에 수출할수 있단 말이구요.
이렇게 허잡한 하청업체인것 같지만, 그자리에 들어가려는 다른 중소기업들 많습니다.

자료좀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런 자료를 통 보지를 못해서 말이죠.

또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자료 이야기한다고 깔 수도 있지만 서도 왠지 부도내고 튀고

부도내고 튀고 하는 사기꾼들도 포함된 자료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