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자유주의'를 반대한다,그러나 나는 '반 자본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상품의 물신적 영향력을 부정하지않는다.
내가 돈이 있으면 나의 의지대로 사고 싶은 물건을 사며,내가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려 할것이다...여기엔 누구나가 보편적일 것이며 반론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신자유주의'는 반대한다 나는 경쟁 철학엔 반대하지 않지만 무규칙적,그리고 자연주의적 낙관주의 '인간 이성의 대한 불신들 신자유주의는 바로 이런것들에서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다.
'무규칙'이란 그 야말로 규칙이 없다..국가가 개인에게 관여하지 않는 것이며, 동시에 국가는 그 형태만으로 그림자처럼 존제해야 한다..여기에 '시장질서'라는 것은 없다! 정부가 시장질서의 대한 규제와 공정경쟁의 지침과 권고 자체를 부정한다.
즉 무제한적 자유주의를 말한다.
또한 나는 '자연주의'를 반대한다...신자유주의자에겐 개인의 자유는 있지만 사회적 개인이란 없다.또한 경제의 주체는 있지만 사회적 존제의 주체는 없다.
따라서 개인의 자유주의는 사회를 배제한 위에서 아래로 파고든 개념이라면, 사회적 개인이란 개인의 지유적 존제에서 사회로 올라가는 것이다.
다시말해 '인간이 경쟁만 하며 이기심으로만 마치 서로 죽고,죽이며 상대를 몰락 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타인과 '믿음'과 '신뢰'를 갖고 정부가 그들에겐 어느 정도 질서와 규칙을 준수할수있게 관여한다.
쉽게말해 개인의 '이기심'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성취할수 있다 사회적 계급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과 관계가 필요하듯 인간은 혼자 고립되고 '천상천하유아독존' 내지는 외로운 단독자가 아니다.
이기심이 인간의 본능 자연이며 그것이 자유의 궁극이라면 '아프리카의 사자인 포식자도 이기심이며,자연의 궁극이다,그러나 우린 사회를 구성한 개인이기도 하며 사회인이다.
나는 인간의 이성을 100% 믿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인간을 의심하거나 배척하고 꼼수를 부리지않는다.
다만 너와 나' 의 관계에서 항상 만족할수는 없다 여기에 거짓,그리고 증오,실망 여러가지일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인간은 '전투적'으로 살수는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친구와 사귀며 애인과 만나고 '사랑을 욕해도 사랑을 한다'...다만 이것을 불안전한 인간군상이라 거나 비이성적이라 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오직 '성직자'일것이다.
성직자에겐 인간의 이성은 불완전이며, 하나님의 이성만이 절대 이성이라 하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는 인간의 이성의 근거한 '합리성'을 부정한다 인간은 서로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나며 다만 이성이란 가면의 불과 하다는 것이며, 인간은 항상 타인에게 뒤통수나 치는 인간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인간의 이성은 허약하며, 신의 이성의 절대진리이며 인간의 합리성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일뿐 이라 역설한다.
그러나 인간이 항상 이기심으로만 만나며,모든 일에 자기이익에 부합하게 힙리적일까?아니다 비합리적일때 이익일때가 더 많다..
즉' 합리주의는 서로가 어느정도 원하는 선에서 그리고 서로가 상응하고 만족하는 선에서 머무른다 대개 보통 시민들이라면 합리적으로 살것이다..이것이 사회인것이다..
즉 이기심이나 자연주의적 경쟁은 전쟁터 군인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나는 인간의 이성은 확신하지 않지만 그것때문 인간을 혐오하지 않는다 나는 성직자가 아니며 또한 뜨거운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