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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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트위터에 사과 글국정감사장에서 매섭게 검찰을 질타하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국감이 끝난 뒤엔 검찰 고위 간부들과 ‘사이좋게’ 폭탄주를 나눠 마셨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6일 서울고·지검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인 오후 11시경 피감 대상이었던 검찰 고위 간부들과 인근 술집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검찰 측에서는 ‘내곡동 봐주기 수사 발언’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타를 받은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등 10여 명이, 민주당에선 박지원 원내대표를 제외하고 법사위원장인 박영선 의원과 법사위 간사인 이춘석 의원, 서영교 최원식 의원이 참석했다.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서기호 의원도 함께했지만 여당에선 검찰 출신인 권성동 의원만 잠깐 참석했다 자리를 떴다고 한다. 회동은 최 지검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양주 2병과 맥주 등 60만 원가량의 술값은 이 의원이 계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기호는 엄청 욕을 먹고 있는것 같던데
누구는 다시 엄청 질타를 하고 있나보네요.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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