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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백선엽장군이 팔로군 출신 조선인들을 소탕했다고 하는데
팔로군조선인이 훗날 인민군되고 남침의 주역이 된 상황에서도
팔로군조선인들을 독립군이라고 외치는 분들이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독립군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다만 북한에서는 백선엽장군이 소탕한 팔로군 조선인들을 독립군으로 인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팔로군조선인이 독립군이 아니라면 백선엽은 독림군소탕을 한게 아니네요~
좀 더 확실한 자료가 필요할듯...
제가 말씀 드린 내용도 아직 확실하지 않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구절이 있네요..
'그는 회고에서 간도특설대를 우리라고 표현하였는데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면 독립이 빨라졌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동포에게 총을 겨눈것이 사실이었고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라고 했다.'
독립군과 대립한 백선엽,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 모두 사실입니다.
한 가지 사실에 매몰되어 백선엽을 평가할 수 없겠죠.. 결국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이나 초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을 뿐 별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징집이 아니라 자신의 일신의 영달을 위해 스스로 나라에 반하는 행위를 했지. 당시에는 어쩌고하는 엄한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어쩔수 없어서 끌려갔냐와 자진에서 갔냐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니까. 이것 만으로도 매국행위에 해당하지만
당시 간도 특설대에 있으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색출하는 활동을 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오. 당시 그 지역에 독립군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근거는?
근거이야기는 내가 먼저 꺼냈소만? 난 팔로군 이야기는 꺼낸적도 없고, 당시 모든 독립운동가들이 팔로군에 속해있다고 생각해서 그 시기에 팔로군이 거기 있었냐 없었냐를 따지는 거라면 난 할말 없소.
유치하게 '근거를 대라 그러는 너는 있냐 어쩌고' 싸움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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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1920년 11월 23일 평안남도 강서 출생. 만주국군 중위, 간도특설대.
간도특설대는 일제의 패망으로 해산할 때까지 '동북항일연군'과 팔로군에 대해 모두 108차례 토공(討攻)작전을 벌였다. '이들에게 살해된 항일무장세력과 민간인은 172명에 달했으며, 그 밖에 많은 사람이 체포되거나 강간, 약탈, 고문을 당했다.'
-------------------------------------- 친일 인명사전 발췌.
일단 간단하게 당신이 무시하고 넘어간 그 앞문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오? 자의로 일본군에서 장교직을 수행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