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여종업원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좀더 중요한 북미회담을 치룬후에 하는것이 맞는것입니다.
문무일총장의 경우 문무일이 잘했는지 못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에 대해 국민들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쥐고 있습니다.
판은 깔렸으니 사안에 대해 청와대의 결정을 믿고 따르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사건에 대해서는 고급알바들이 합류했다는 말 정말 동감합니다.
촛불로 만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선을 불복하자고 떠들거나
이재명과 엮어서 민주당 인사들을 까고 있는거 보면 고급 알바들이 엮여 있는문제라 봅니다.
이번 민주노총사태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이 사태는 함부로 이야기 하는건 민노총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민주당캠프만을 점거해서 농성하는가? 지선이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
그건 크게 두가지로 보면 될듯 합니다.
1.민주당에 대한 견제 입니다.
명분은 최저임급 산입범위논의 반대지만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너무 높은 상황에
이번 지선에 민주당 싹쓸이 하는걸 경계하는 겁니다.
2. 지선을 앞두고 우리좀 봐달라는 쑈입니다.
지선을 앞두고 정의당이나 민중당에 대한 관심이 너무 적습니다.
지지율 쏠림현상에 따른거지만 관심도가 너무 떨어지는데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족이지만 왜 민주당 선거캠프만 점거하는가 하는부분은 이해하기 힘든데
여기에 대한 해석은 민주당견제심리와 또 일부대기업의 후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농담에 따르면 '가장 큰 연대는 현금연대'라죠? 상당부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