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문 앞에 정렬하다"
이보다 더한 찬사가 있을까요?
미 포춘지에서 사실상 개인으로는 세계 최고 지도자로 선정되고,
타임지에서는 세계의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대한민국 지도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묵묵히 정도의 길을 걸어가는 문재인 대통령!
독박이 될거라며 온갖 부담을 안겨줬던 사드 문제 해결. 북의 핵과 미사일로 전운이 감돌았던 한반도의 평화 협정 체결.
실패를 당연시했던 동계 올림픽의 성공. 어느 때보다 돈독한 한미동맹 관계 수립.
미국의 트럼프, 북한의 김정은,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 동남아 지도자들, UAE 왕세제등과 신뢰로 맺은 외교력.
불과 1년 만에 이룩한 놀랍고 경이로운 성과물입니다.
외국의 언론과는 달리 우리나라 언론들은 축소하고 외면하면서 혼밥론, 홀대론같은 소리로 여론을 호도했지요.
베를린 선언부터 UN 연설을 통해 운전자론을 강조했지만, 운전석은 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을거라고 비야냥대던 야당과 언론들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드루킹 사건을 과도하게 다루면서 국민들의 시선을 딴곳으로 돌리려는 작업중에 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사건보다 더한 역사적인 사건을 앞두고, 우리나라 언론 기자들은 왜 국민들에게 기레기라고 조롱받으며 신뢰를 받지못하는지 자신들을 돌아봐야 할것입니다.
얼마전 뉴스공장에서 박지원 의원이 그러더라고요.
문재인 대통령은 접근 방법이 참 좋다고.
트럼프가 자기 때문에 평창 올림픽이 성공했다고 말하는건 문 정부의 외교가 성공한 증거라고.
트럼프가 자기 공이라고 생각하게 만든게 잘한거랍니다.
북핵 문제는 북미 간의 문제이기에, 올림픽 때 미사일이라도 한방 쏘면, 강원도만의 올림픽이 될뻔 했는데,
문대통령이 평창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미국 nbc 기자에게 올림픽 기간동안 한미군사훈련의 연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이것이 다 조율되어서 트럼프의 협력을 받아냈고, 그 다음 김정은에게 전달해서 사실상 모라토리움(유예)을 만들어낸거는 문정부의 외교력의 성공이라고 감탄을 하더라고요.
한계점에 다달은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서 인내로 참아내며 잘 해낸다고 합니다. 결국 종전선언까지 이끌어 내죠.
김어준 총수는 남북 문제 성공의 브릿지 역할을 강조하며, 트럼프에게 공을 돌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인적인 성품을 언급하더라고요.
박지원 의원은 정치인들은 자기를 내세우고 잘난 척 하는게 당연한데,
문대통령은 전략인지 성품인지 외교사에 빛날 정도로 발군이라고 평합니다.
작년 8.15 경축사에서 북핵 문제를 언급했는데, 다들 무심히 들었지만,
최소한 문대통령의 남북에 관한 발언은 모두 미국과의 합의가 된 발언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