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자료긴 하지만... 현재는 저거보다 늘었음 늘었지 줄었을 거 같지는 않네요.
대략 400만이 넘는 수가 정당에 관계가 있나본데, 생각외로 엄청난 수로군요.
미성년과 정당에 참여가 불가능한(공무원같은) 그런 사람들을 제외하고 보면, 상당히 많은 경제활동인구가 정치와 연관되는군요.
5천만 좀 안되는 인구에서 대략 경제활동인구가 1500만이라 추산하면, 1/4정도는 정당원이고, 기타 당원은 아니어도 자원봉사등으로 관련했을 법한 수를 따져보면... 뭐가 이리 많나요?
그냥 투표하는 거 말곤 관심끊고 살다, 근래에 일이 있어 좀 알아보다 보니 어마어마하군요.
그런데, 200만에 육박하는 당원을 가진 한나라당은 저 머릿수면 매번 정권을 못 잡는 게 더 어려울 거 같이 느껴지네요. ^^;
질문있는데요.
한나라당은 뭐가 문제고,
민주당은 뭐가 문제일까요?
대표적인 야당과 여당 하나씩만으로 질문드릴께요.
한나라의 대표적 문제점과
민주당의 대표적 문제점 하나정도씩 지적질을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아 물론 두 당과는 관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