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무실에 2번 가고
드루킹의 청탁을 받아 드루킹이 추천한 인물을 청와대에 전달했으나
민정수석실에서 거부.
여기서 왜 민정수석실에서 거부했는지는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일반적인 인사청탁이라면 인사수석비서관이 검증해야 되는데
이례적으로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했다 함.
일반적인 청탁이 아니었다는 반증.... 특별케이스라는 말입니다.
또 , 김경수는 왜 드루킹의 사무실에 가야만 했고
드루킹이 요구하는 청탁까지 청와대에 전달해야 했을까?
이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습니다.
국민추천 시스템이라면 드루킹이 직접 하면 될 것인데
굳이 김경수는 드루킹 사무실에 2회나 가서 이야기를 듣고
청탁을 받아 전달까지 했다....
여기에서 김경수는 드루킹이 뭐 하는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있었다...라고 밖에는 결론이 나지 않네요.
드루킹이 그냥 지 혼자 헛소리하는 정신병자면
김경수가 청탁을 받아 전달할리도 없고 드루킹 사무실까지 갈 이유도 없지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