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내가 5.18 3주년을 맞이해 목숨을 건 23일 간의 단식을 시작할 때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썼다”며 “그 글이 한국 신문에는 일체 보도가 안됐지만 세계의 모든 언론에 광주의 비참한 이야기들이 다 실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5.18 국민묘지를 찾은 지는 벌써 20년이 됐다”며 “만약 5.18 동지 여러분들이 이렇게 초청해주지 않았다면 더 오랜 시간이 흘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18 특별법을 제정할 때 진정 이 나라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결단을 내렸다”며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할 때 다시는 이 땅에 정치적인 밤이 오게 해서는 안된다는 신념 하나로 결심했던 것”이라고 말해 재임 시절 당시의 공적을 부각시켰다.
김영삼 대통령도
2007년에 5.18단체에게 감사패 받았다.
5.18특별법을 김영삼대통령이 제정했고
노태우 전두환 처벌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는데
김영삼대통령은 뭐지????
지난 10년이 아닌
15년간 검증된 것을
그것도 현 여당의 전신인 민자당의 총수이자
대통령이었던 분이
특별법으로 처벌했던 것을
이제와 반란이라 일컫는 세력들은
과연 보수인가
아님 보수인척 하는 역사의 기생충들인가?
옳바른 역사를 가진자만이
바른 미래를 가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