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인 신분으로서  정말 과거의 잘못에 얼매이는 잘못된 사람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좌파니 우파니 정말 소모적인 논쟁일 뿐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것을 고치는것이

발전의 길이며 곧 실용 입니다

맞습니다..누구나 공감하는 말입니다...그런대도 저는 김대중 노무현을 욕 안할수가 없군요...원글님 말대로 누가 올렸건 이번 정권에서 내려야합니다 당장 국민 불만이 크니까요
그런데 욕을 안할수 없는이유는 시위현장에 왜 등록금을 올려놨던 김대중 노무현 잔당이
등록금 시위ㅎ현장에 숟가락을 올려 놓냐는겁니다..지들이 해놓고...갸들 하는짓보면
죽은넘들에게도 욕이 나옵니다...침도 뱉고 싶어지네요...죽은사람들 욕먹히는 재주가 있는넘들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당,야당 다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한나라당 지지함

10년동안 오름곡선 탄거 보면
동결만 해도 대단한거 아닌가여?
물론 반값등록금 공약때문에 욕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에혀..
10년 여파가 이렇게 크네 ..

결국은 정치 물타기로 댓글이 흐르는군요...ㅎㅎ
사학 비리를 외부 인사 한두명 더두어 사학비리를 막아보자고 사학법 개정 추진하던걸 반대하던 정치인들이 누군지 아시는지...
재단 이사장들이 누구고 그 이사장들이 어느당에 후원을 하고 있는지들은 아시는지...
결국 사학들이 여기저기 부동산 투기하고 주식투자하고 하는거 다 누구 돈으로 하는겁니까?
재단의 적립금은 어떤돈이 쌓이는 겁니까?

은근슬쩍 물타기하지 말고 정정당당합시다
누구탓을 하지말고 지금 현재 잘못 됐다고 생각하면 개선해 나가고 뜯어 고치면 됩니다
제2롯데 월드 허가 문제도 안되던거 되게 하지 않았습니까?
4대강 밀어 부치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싶은건 하고 불리한건 전부 지난 10년탓입니까?
남자라면 고추들을 떼십시요

학업때문에 젊은이들이 신용불량자가 되어지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어느 정파의 책임 여부를 정치적으로 따지기에 앞서 이 부분은 잘 좀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정치권과 사학재단들및 사학을 소유한 몇몇 언론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정치적 이념적으로 덧칠이 될듯해서 안타깝습니다...ㅡㅡ
메이저 언론이니 자칭 보수 언론들이 반값 등록금에 맞서서 교수 연봉이나 연예인 출연료 부터 반값으로 하라고 물타기를 왜 하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길....

사학법 사학의 투명성 확보..그런데요...제가보기엔요...그게 한쪽으로 치우친거 같더군요...그러면 다른쪽이 찬성 해도 다른쪽은 반대를 할수밖에 없는법..그게 뭐냐면요 전교조건입니다...사학법에요 전교조를 철밥통으로 만들어 놓는 법안도 포함되어 있었던거 간은데..딴건 다그렇다 넘어가도 전교조건은 그냥 넘어갈수 없다는 내 갠적인 생각입니다...사학법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전교조 빼버리면 되는거자나요?어짜피 전교조는 대학등록금하고 별다른 관계가 없으니까요...히미하게 기억나는 내기억에 의하면요 난 전교조때문에 반대했는데...지금 글올리며 다시 찾아보겠습니다만..안봐도 사학법이란게 왼쪽정치인들구미에 맞고 오른쪽엔 안맞게 되있을거 같습니다만...

또하나 왜 물타기라고 하시지요?국민의90%가 등록금 인하에 찬성한다...정부에서도 이슈 사안인만큼 인하하겠다 라고 의지를 보인거 같은데요...그런데 정작 등록금 올려놓은 장본인들은 내리라고 시위하고있자나요?등록금 인하시위는여 왼쪽 정치인들이 숟가락 올려놓은 순간부터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딱 김여진 등록금발언 나왔을때까지가 순수 했습니다...아 하나더 어디서 보니까 전대련이란 조직이...전대협 에서 한총련으로 한총련에서 전대련으로 이어지는 학생조직이라고 나왔더군요...함 가봤습니다 홈피에...그런거 같더군요
 그런데 만약 지금이 진보정권이라면 이정부아웃이란 구호가 나올까 그게 의심스럽더군요..

우선 모든시위에는 물러가라 구호가 들어갑니다
호감만땅님도 약간 정치적인면으로 한쪽으로 기운 측면에서 바라보고 계시는데요
언론사가 보유한 재단이라던지 사학 재단둘이 어느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내는지 어느 정치인들하고 관련들이 있는지 요즘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저도 본게 있지만 이 문제를 정치나 이념을 끌어들여 이야기하고 싶지않기 때문에 그걸 퍼오진 않겠습니다
중요한건 무슨 불리한것만 터지면 책임을 과거로 돌리고 물타기하지말고 정권을 잡았으면 책임감있게 해달라 이겁니다
여기저기 이유와 핑계를 떠넘기기 바쁘고 다른쪽에 덮어씌우기 바쁜 모습은 아니다 이겁니다

저또한 오른쪽으로 약간 치우친것 인정합니다...그러나 왼쪽으로 치우쳤으니 오른쪽으로 무게중심을 돌려 놓은거구요...사실은 그렇습니다...저또한 반값등록금 지지합니다...
문제는 제가 민주당이나 참여당 인사면 그냥 미안해서라도 구석에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양심없는 정치하는 넘들은 안그런다는 거지요...저런 양심없는넘들이 담정권 잡는다면 틀려질까요? 양심은 다 버린넘들인데?그거 욕하는겁니다....

넵 그럼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는걸로 의견일치 본걸로 하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사학을 갖고 있는 언론과 그 부류의 언론들이 쏟아내는 물타기 보도를 보면 과연 실현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어느 정권이 됐든 거대 족벌 언론들이 권력을 통제하기도 하니까요..

한번 이렇게 여론이 발칵해서 밀어주는게 정부에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조용하면 감사원이 대학재단을 조사하고 할순 없쟎아요..ㅎㅎ

제목에 제 닉네임이 들어가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정권이 대학 등록금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건 반은 사실이고 반은 사실이 아니죠.

정부가 어느정도 압력을 가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번 정권과 이번 정권에서의 등록금 인상 폭을 보면 압력이 어느정도 통한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요.

재단 자율이라 압력을 가할 수 없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시장경제에서는 기업의 자율을 존중해서

기업에 압력을 가하지 못하므로 물가 오르는 것도 이 정권 책임이 아닌게 되겠네요.

이 정권 책임도 아닌데 왜 욕하는지?

물가는 금리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은총재는 손아귀에 쥐어서는 안됩니다
끼어들 자리는 아닌데 지나가다 적고 갑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