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과 피감기관 출장 동행한 女비서는 누구?
인턴 두차례→9급·7급 비서 승진…
金 낙천 뒤에는 金연구소 연구원으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5년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으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 원장과 당시 출장에 동행했던 인턴비서 김모(29)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원장은 이듬해인 2015년 5월 25일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예산으로 9박10일간 미국·유럽 시찰을 떠났다. 미국 워싱턴 DC,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제네바를 도는 일정으로 이 시찰엔 여비서가 동행했다. 김 원장과 비서의 항공비 1476만원을 포함한 출장비를 모두 KIEP가 부담했다. 그런데 KIEP에 대해서도 김 원장은 출장 6개월 전인 2014년 정무위 예산결산소위에서 KIEP 예산 4억여원 삭감을 주도했다.
국회의원의 업무가 저렇게 빡센줄 예전에 미쳐 몰랏네요,
9박 10일 동안 저 많은 유럽 나라들을 돌았다니 그 노고가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나마 ,~~~~~
인턴 여비서가 같이 동행을 했다니 그 노고가 좀 덜 하지 않았을까요. ㅠ
靑 "김기식 출장, 적법...해임할 정도 아니다"
“조국 민정수석이 조사...해임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
“해외출장은 의원외교 또는 현장조사 위한 것”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수용”
근데.~~
해임할 정도로 심각하진 않은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수용한다. !
저 말은
대체 뭔 뜻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