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6-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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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41524191&code=910100오세훈 “딸 등록금에 허리 휘어…그래도 반값등록금은 반대”
http://blog.naver.com/michinkim02?Redirect=Log&logNo=500081337152006년 기사. 오세훈 서울시장 재산 24억8000만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은 24억 8000만원이며, 주식, 아파트, 헬스클럽 회원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 됐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5·31 지방선거 당선자 75명과 이명박 전 시장 등 5명의 재산변동신고사항을 서울시보에 31일 공개했다.
시보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24억 8473만원을, 권영진 정무부시장은 2억 9954만원을 각각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의 재산은 부동산, 주식, 예금, 회원권 등이며, 이 가운데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토지 신고액은 총 2억 9000여만원이며, 배우자 명의로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에 4곳, 서초구 내곡동에 토지 2곳,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부친 명의의 토지 2곳이 각각 신고 됐다.
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8억 5000여만원의 빌라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예금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7억 6000여만원이 예치돼 있었다.
또 부친 명의의 7200만원짜리 골프 회원권과 본인 명의의 3500만원짜리 모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했다.
오 시장의 재산 중 두드러진 것은 주식으로, 본인 명의로 LG상사, SK, 대한전선, 데이콤, 두산인프라코어 등 우량 상장주 7억 7000여만원 상당과 비상장주식 3억 2000여만원 등 총 12여억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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