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유야 어떻든 전쟁으로 가는건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게 정상일꺼 같은데... 어느 정당을 지지라든 개인 생각이 어떻든 방법 적으로 틀리 수는 있다고 생각 하지만 일부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 같이 글 올리시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감수해야한다.!’ 뭘 감수하나요... 이유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을 감수하나요!? 뭘 위해서요?!
저도 해병대 나오고 누구보다 상황이 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맹세한 사람이고 지금도 그 심정은 변함 없지만 적어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할 일이 최우선은 그거라고 생각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비굴하게 보이든 누구의 눈치를 보던 대화를 계속 해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말 걱정되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