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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두언이 말한 경천동지가 점점 가까워지는듯
특히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의심 재산 관리 자료에서 2007년 대선 선거캠프 급여, 외곽조직이던 안국포럼 유지비 등으로 4억원가량이 쓰인 내역을 파악하고 이 국장 등을 상대로 도곡동 땅 매각 대금이 정치 자금으로 쓰였는지 확인 중이다.
검찰은 이미 도곡동 땅의 실제 주인이 이 전 대통령이라는 관련자 진술과 자료를 다수 확보한 상태다.
또 검찰은 이상은씨 몫인 도곡동 땅 매각 대금 150억원 가운데 약 40억원이 이 전 대통령의 퇴임 전 논현동 자택 공사비로 들어갔고, 10억원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가져다 쓴 것으로 파악한 상태다.
따라서 과거 정호영 특검팀이 이상은씨가 쓴 것으로 결론낸 15억원까지 이 전 대통령에게 건너간 것으로 확인된다면 도곡동 땅과 다스의 주인을 밝히는 검찰 수사는 최종적인 결론에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912089&sid1=001
오늘 연합기사 일부인데
정두언이 경천동지에 대해 힌트 준게
가족(아들문제는 아님)-경선 직전-정치자금이라고 했죠
게다가 오늘 인터뷰에서 김윤옥과 관련되어있다고 했으니...가까워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