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이란 영화를 보고도 감동할 수 있어야되고 국제시장을 보고도 감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운동권을 주사파로 몰아가는 작태와 산업역군을 틀딱으로 치부하는 인터넷의 행태는 배운자들에 의해
편향되어진 못배운자들의 꼴통놀이일 뿐입니다.
예를들어 씨네21이란 영화잡지가 있습니다.
이영화잡지는 한겨레란 신문의 자매지에요.
그런데 국제시장에는 평점 5~6점을 남발합니다. 하지만 1987에는 8~9점을 쏘며 대중을 선동하죠.
둘다 잘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보는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갈 노릇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죠.
과연 1987과 국제시장을 둘다 자유롭게 볼 수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꿈꾸는 세상이 올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 세상을 안철수가 만들어 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