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두각을 보이는 분야는 외교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법안통과 사항이 없었기에
야당이 국회에서 발목잡기가 어려웠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칭보수들은 가짜뉴스나 개인의 망상을 근거로 물어뜯기에 바쁜데,
문통의 대북정책은 사실 그들이 주장하는 것과 별로 다를 것도 없습니다.
1.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엄중한 대북제제 유지중
2.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긴밀한 한미공조 유지중
3. 대화 자체로 달라지는 건 없다는 명확한 입장
자칭보수들이 주장하던 것들을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선명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문대통령의 외교를 공격하는 건, 한반도 전쟁을 원하는 일본이나 할법한 행동인데,
아니나다를까 그들은 이런 일본의 주장과 거의 일치하는 목소리들을 매번 냅니다.
따라서 그들은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해야 정권을 잡는다는 야당 동조 세력이거나,
한반도에 전쟁이 나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일본 동조 세력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