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누구든 북한을 도울 경우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차단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혹은 북한과의 거래 중 하나를 택하라는 겁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걸 맨델커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은 북한의 위협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맨델커 차관] “There is no more urgent problem than the grave threat posed by North Korea. Kim Jong-Un has been launching missiles over and near our allies in addition to threatening U.S. cities.”
맨델커 차관은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금 세탁 방지와 금융 범죄 회의’에서 “김정은이 미국의 도시들을 위협할 뿐 아니라 동맹국 인근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 정권이 지난 수년 간 은밀히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도발이 가능했다며,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최대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근 발언을 상기시켰습니다.
맨델커 차관은 자국민보다 권력을 우선시하는 정권과 지도자에겐 모든 경제적 권한을 이용해 계산을 바꾸도록 하고, (무기) 확산을 가능케 하는 이들의 자금도 빨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고.~~
미국 아주 잘한다
그려
이왕 압박하느거 확실하게 해야지
뒤로 호박씨 까는 넘들 있으면 아주 본 때를 보여줘라,.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