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과 전화통화.."北, 핵 포기시키려면 추가 제재 필요"
아베, 김영남에 "일본인 납치·핵 문제 포괄적 해결" 촉구
틸러슨·양제츠 "美·中, 북한 비핵화 압박 지속"
정부가 남북대회를 성사시켰다.
이때문에 정부는 앞으로 주변국이 북한과 대화를 할 때 정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듯 하다.
그런데 윗 기사 제목을 보면 알 듯 주변국의 동향이 정부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다.
대화를 해도 우리(미중일러)가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라 듯,, 코리아 패싱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한국이라면 미국의 장기 말 하나에 불과하다는 중국의 충고를 잊어선 안된다.
전작권 환수를 전환이라는 말로 뭉뚱그려 미군이라는 큰 집에서 셋방살이하려는 정부가 국민들을 향해
자주국방이라고 자평한다면 속아 넘어갈 국민이 있을까?
본질은 북핵이지 진보정권만의 치적인 남북정상회담 고수가 아니다.
정부가 운전대를 잡았다고 착각할 지 모르나 그 차가 북한차라면 종착지는 종북의 늪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