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국가?1979년 말하는거임?박정희때 언제 세계적으로 떠오를때가 있었음?박정희 시절의 대부분은
떠올라 볼려고 바닥 다지던 시기였음...그 바닥을 다졌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거고..말년에 총기가 떨어져
내부적 분란이 나서 죽었지만...씨를 심었기 때문에 열매가 있는거고 그열매는 박정희 이후로 나머지들이 다 따처먹은거고...지금은 다시 씨를 부려야 할때...그런데 씨뿌리는 대통이 없다는게 대한민국의 문제임

다까끼 마사오?창시개명할때>일본이름 안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거 같음?말을 안해서 그렇치 내생각엔70%이상 이었을거라 생각됨...님 할아버지도 친일이란얘기..덕분에 님도 친일 자손이고...안 중근의사 아들도 친일 이라더만...그건 알고 있나? 빨치산은 어쩔수 없이 빨치산이된거고 친일은 좋아서 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참 비열하다

하하... 웃기는 얘기네요.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파를 비판하는 요지는 그런게 아닙니다.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 박정희의 창씨 개명한 이름을 부르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떤 "친일 행위"를 비꼬는 것이지 창씨 개명 자체가 친일 행위니까 넌 잘못이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 당시 창씨 개명이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누구나 다 머리 있으면 아는 얘기고, 창씨 개명해도 우리 민족에게 피해도 안 주고 그냥 사신 분도 있단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친일파가 아닙니다.
그럼 친일인명사전에 그 당시 국내에 존재하고 창씨 개명한 동포 2000만명이 등재됐어야지요. 뭔가 논점을 잘못 잡으신 듯 합니다.

글쓴이의 다까끼 마사오라고 쓴 의도를 비난하는 겁니다.그럼 그시대의 군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어찌되어야 했을까요?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사람은?지식인들은요?일본치하에 살면서 독립운동가 말고 친일을 안할 방법이 뭐 있었을까요?시키는대로 할수빡에 없었던것이 이나라에서 살수있는 방법이었을겁니다?
더 가까이는 6.25때도 마찬가지 였을거고..친일 가려내야지요..그러나 그게 그리 만만치는 않을겁니다...대상의 행적을 하나하나 다 조사해야지요..무조껀 일본 이름썼다고..일본군인이었다고 ..일본군에게 협조했다고 다 친일로 몰아세운다면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거지요.글쓴사람과 님도 포함 되겠지요

글쓴 사람도 포함되고 저도 포함되고 님도 포함되겠지요 됐습니까.
친일한 걸 친일했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합니까.
사소한 거라도 밝혀서 기록해야 합니다. 지금와서 누가 처벌하자고 합니까?
(*재밌는 건 프랑스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입니다. 독일하고 전쟁이 끝난지 약 50년이 지난 1994년에 어떤 노인을 종신형 때려버렸거든요 재밌죠?)

아까 말씀드렸잖습니까. 한일 합방이 무효라는 사실은 그 당시 님이 말하시는 "지식인" 이라면 알고 있는 내용 아닙니까? 그리고 떡 하니 독립군이 있었고요. 또한 뭣하면 누구처럼 망명생활을 할 수 있는 거고 방법은 많았을 거란 얘깁니다. 근데 그 상황에서 독립군을 탄압할 수 있는 만주로 가서, 그것도 혈서를 쓰고. 말이 됩니까 이게?

또 논쟁 벌어질까봐 미리 적습니다만 그 당시 박정희가 주둔했던 만주군은 그들이 비적이라고 불렀던 독립군과 중국 팔로군을 견제할 목적으로 있었습니다. 팔로군에는 독립군도 다수 있었고 (대표적으로 무정 장군) 명령만 내려지면 그들을 죽이러 갈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이게 친일이 아니고 그럼 뭐죠. 시대적 특징으로 이해하고 끝내야 할 문젭니까, 민족정기를 세우는 일이?

자꾸 딴길로가시네..글쓴이의 다까끼 마사오라고 쓴 의도를 비난하는 겁니다.마자요..어쩌면 우리 모두가 친일일수도 있을겁니다..누구도 그부분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그런대도 불구하고 다까끼 마사오라고  마치 박 정희는 친일이다라는 식으로 써놓은 의도를 비난하는겁니다..이만하면 알아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하니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하시는 말씀이

1) "박정희 친일한 거 그렇다 치자"
2) "근데 너나 나나 박정희나 모두가 친일파일 수도 있지 않냐."
3) "친일파일 수 있는 사람이 친일파 까는 건 뭔가 안 맞지 않냐."

이렇게 이해하면 좋겠습니까.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논리적으로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됐죠?
따라서 내가 친일파건 아니건 박정희 친일파라고 비판하는 건 딱히 잘못했다고 불릴 이유가 못된다는 겁니다.

박정희 경제성과를 고평가하는 이유는 성장률 수치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이 강국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중화학공업과 인프라죠.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저물가 고성장 수치 찍어도 박정희 발톱의 때만도 못한 성과를 낸 것입니다.

..신격화라..
  고무신이요..쩝쩝.

..요즘 신발 많이 좋아지긴 했죠.
  옛날엔 기차표 운동화, 말표 운동화 수준이었는데..

..고무신에서 운동화된 정도는 인정해 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