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를 어떻게 정의하냐에 박정희는 넘치는 애국자일수도 있고 애국자 칭호로 부족한 자일수도 있습니다. 국가만 중요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면 그건 애국자가 아니겠죠. 반대로 국민만 중요하고 국가는 안중에도 없다면 그것 또한 애국자로써 자질이 부족하죠.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지낸 사람중 두 부분을 모두 총족시킨 대통령은 한명도 없죠. 하지만 65:35의 균형추를 맞춘 사람은 박정희가 유일합니다. 65은 국가발전 35은 국민의 삶..
다 박정희란 사람이 있었으니 전두환,노태우가 천문학적 금액을 부정축재 할수 있었고 김영삼이 월드컵을 유치하고 인터넷 인프라를 깔수 있었고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천문학적 상납금을 받칠수 있었고 역대 가장 무능한 인간이란 노무현이 세계일주를 하며 영국 여왕의 환대까지 받는 극대접을 받는 위치까지 올라선것이죠. 그리고 이명박이 리틀 박정희란 이미지로 역대 최고 득표로 상대 후보인 정동영을 발라버릴수 있었고..
대한민국은 박정희를 때놓곤 이야기할수 없는 국가입니다.가난,배고품을 경험해보질 못한 현 세대들은 인권타령하며 박정희를 비난합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을 만들어준것 또한 박정흽니다.
인권탄압,독재자 타령하며 후대가 자신을 비난할꺼란걸 예상했으면서도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달려갔던 사람입니다. 후대가 자신을 독재자로 비난할껄 예상했다면 그냥 남미나 동남아,서남아,아프리카,동유럽의 많은 독재자들처럼 자신과 가족의 안위만 챙겨 부정축재하고 자식,손주등이 외국에서 떵떵거리며 살수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올인했을겁니다.
노무현이 영국등 세계 여행을 하고 귀국길에 비행기 화장실에서 눈물 흘렸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뭣때문에 울었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자신이 잘나서 대한민국이 이만한 대접을 받은것 때문인지..아님 박정희라는 시대의 영웅 덕분에 자신이 띵까거리며 세계여행 할수 있는 위치에까지 올란것에 대한 감사의 눈물인지..
국가 정상이라도 영국 여왕과 같이 왕실 마차타고 영국민들게 환송받는일은 극히 드뭅니다.하지만 노무현은 그런 환송을 받았죠. 박정희 덕분이다라고 하면 억지일려나요?
박정희 덕분에 자신이 흥청망청 국민혈세 써가며 교민불러다 놓고 대한민국을 욕하며 염장이나
지르고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만감이 교차했겠죠. 그도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박통을 죽어라깠던 자신의 몰골이 초라해서 흘린 눈물일수 있습니다.
박정희는 과연 애국자일까요? 아닐까요? 평가는 님들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