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시위에 참석하면 겨우 2만원 줘가면서
그거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탈북자들한테
정착지원금 빌려가서 제대로 갚지도 않고 있는
자칭 보수집회를 주도하는 놈들은
북한 이야기 하기전에 탈북자들에게 빌린 돈부터 갚아라.
부끄럽지도 않냐.
폐지주워서 하루 살아가는 할아버지들한테 회비걷어서 집회하고 싶냐?
툭하면 반공외치고 이념 프레임을 내세우는 자칭 보수놈들이 하는짓이 이짓거리인데
반대편에 있는 내가 그런분들한테 미안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