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평범한 사람들도
말하거나 행동하는데 있어 딱히 법이나 다른 형태로서건 정해진건 없지만
모든 일을 행할때 어느정도의 '선' 이라는 개념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저 홍준표라는 인간은
그런게 전혀
없는
인간인 것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일반인도 아니고..
공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정치적 호불호는 차치한다손 치더라도
말하는 한마디한마디나 행동 하나하나가
어디 저잣거리 놈팽이정도나 할 범짓한 말투나 행동을 합니다.
사회 어느부문이건 반드시 지켜야 할 '금도'나 '최소한의 예의' 또는 '최소한의 품격'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넘지 말아야할 지극히 최소한의-, 또는 근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우리사회가 암묵적으로 정의 한
최소한의 도덕률 이라고 나 할까요?
그런게 있는 법이고 교과서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가 다들 인식하고 알고 있는 일반상식 입니다만
홍준표라는 인간에게서는 도저히 그런것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소위 '막말'이라는건 인간이기때문에 어쩌다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므로 그의 성격상 뭐 그럴 수 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저 인간은 알고보니 근본적으로 그인간 본연의 인격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스치듯 한번 지나가는 정도의 언행이 아니었던 것 입니다.
공당의 대표-, 아니 제1야당의 대표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인 홍준표란 인간이-,
우리나라 정치인의 수준을
몇차원은 떨어 뜨려 놓았다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의 품위...는 둘째 치고
정말-, 최소한의 인격도 갖추지 못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가만보면
태생이 한나라당 인 놈들은
하나같이 다들 그렇게
저급하고 값싸게 행동 하더군요.
싸구려들 입니다.
최소한의 품위라도 좀 지키라고 추미애가 한마디라고 함 했으면 좋겠어요.
전두환 노태우때조차 서로가 지키는 최소한의 암묵적 분위기 라는게 있었는데 말씀 입니다.
(여기서의 '암묵적 분위기'와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조금 다른 개념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