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삶에 절망이 뭡니까?
의식주 문제 입니까?
요즘은 니나 내나 모두 다 민주열사네요.
난 60년대 태어나서 배고픔을 많이 느끼고 큰 세대입니다.
당시는 군대 사망률도 매우 높았습니다.(북한의 침투로..)
지금 여러분의 절망을 느끼는 바닥 수준은 어디까지 입니까?
남의 집 일감도 없어서 쓰레기통을 뒤지던 자유당 시절을 아십니까?
그 이후에도 넝마주의라고 70년대 초반까지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죠?
이제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은 아직 쌍소리를 하겠지만,
내가 시대의 흐름을 봤을땐,
거의 기적의 역동적인 발전이엇습니다.
지금은 당시 시절 비교하면,
정말 초 호화스럽게 사는 겁니다.
박정희가 없었으면, 더 잘 되엇을 것이다?
당시 국민들 수준이 겨우 한글 깨우쳤을 정도입니다.
자유당 시절엔 깡패, 조폭들이 판을 쳤고
정치쪽에 영향력이 가히 전설이엇지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는 당시 서방세계도 눈치만 봤습니다.
당시는 박정희 같은 인물이 필수였습니다.
조폭깡퍠들을 잠재우고, 국가적 발전을 위해서
카리스마하게 리드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국가 경제력이 살아나고,
이제 민주화 과정에서는 정말 눈에 가시였지요.
후진국 중에서
그렇게 서민들 뼈빠지고 고생하고, 여러 사람들 목소리 높고,
민간폭력이 난무한 국가중에 잘된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직 경제적 후진국도 못 벋어 났지만,
정치는 오히려 더 후집니다.
그래도 박통은 그런 국가적인 기반 프로젝트는 잘 했습니다.
민주화가 되려면,
먼저 의식주 기본 생활권 보장이란 걸
박통시대때는 항상 강조한걸로 압니다.
이제 돌이켜
인터넷에는 박통 욕하고 까는 글만 접하니 참 가슴 아픕니다.
당시엔 정말 꼭 필요한 절대 인물이엇습니다.
당신들이 고급화되고 똑똑해진건
수 많은 과거의 희생 덕분입니다.
우리 집안 형들도 휴전선에서 목숨 잃은 사람 있지만,
당시 정말 북한의 위험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불고기 방카라고 알란가 모르겟네요?
이제 말하고 싶은 요지만 이야기 할게요.
젊은 당신들이 뭐라하던,
좀 깊이 생각하고, 가끔 스스로도 타국가 및 과거여행도 한번 해보세요.
여기까지 큰 대한민국이 틀을 잡을때까지
과거 인물들이 그렇게 죽일놈이엇는지를..............
그리고, 현시대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지식층이 이 나라의 운명을 짊어 질건데......
과거를 제대로 알고 시대적인 성과를 인정하며,
방심하지 말아야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참, 대한민국은 몰라도 삼성,엘지는 아는 것처럼
기업들 너무까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절한 상호 보충관계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