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앨런! 앨런! 앨런! 앨런 ! 알 ! 알 ! 알 !(비버)

..IMF가 DJ정부와 무슨 상관이?

IMF 이전에 가장 인기있던 기업은 종금사였습니다. 주요 사업이 일본에서 저이자로 자금을 빌려와서 동남아에 고리로 빌려줘서 중간 마진을 먹는거였습니다. 그런데 금융위기 와서 일본에서 더이상 저리로 빌려올 수가 없어서 다 망했죠.  돈놀이 하다가 망한 경우죠.

이거 말도 안되는 헛소리,,
2008년도에 무려 3천억불 가까이되는 외환보유고로도 한참을 털리다가 ,,
미일이랑 통화 스왑 체결해서 겨우 살았었죠.

근데 뭔놈의 250억불로 환율방어를 해요 ㅎㅎ
아무리 십수년 세월이 흘렀다지만 그돈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게다가 원래가 외환보유고 전체가 외환위기시 사용가능한 액수가 아니라는거.
실제 동원할수 있는 외환보유고는 전체 보유량과는 차이가 있죠.

당시에 금융자유화를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요즘의 현실과는 정반대로 무역은 항상 적자구조였고, 외환보유고도 위태위태했죠.
빌 클린턴이 외환위기 조심하라고 전화까지 해줬는데 개무시해버렸으니 ㅡㅡ;
그 돌대가리가 OECD 가입한다고 설치다 경제 다 망쳐놓은건 부인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외환보유고가 3천언달러가 넘었다지만 전문가들은 의문이라는거 막상 사용할수있는게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