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이번 중국방문은 국빈방문이다.
문재인의 저번 미국 방문은 공식실무 방문이다. 혹자는 국빈급 실무방문이라고 주장하기는 한다.
대통령이 외국에 밤먹으러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 밥먹는 이유는 상대국의 관련자들과 어울리기 위한 것이고 외교의 일환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방문이고 특히나 국빈 방문인 경우 그 의전은 합당해야 한다,
다음의 미국 공식실무 방문 일정과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비교해 보자.
공식실무 방문이 국빈 방문보다 격이 높은 것인가?
리커창에게는 오찬 요구했다가 거절 당했다.
혼밥이 자랑이 아니고 대통령이 외교를 등한시 한 것이요, 초청국에게 찬밥대접 받은 것이다.
미국 방문을 국빈급 방문이라고 우기던 사람들에게는 문재인의 이번 중국방문은 국빈방문이 아니라 실무방문으로 분류될 정도이다.
명약관화한 것을 혼밥 찬미론까지 동원하며 문재인 옹호하기에 바쁜 문빠들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