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도 웃고, 넘어오면 내주십시오
이건 과하나 이게 마음을 깨는 가장 큰 근본이오 가르침이지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각자 넘지 않는 선이 어느정도까지냐? 어떻게 판단하고 기준을 잡느냐 문제 입니다.
맞아도 때린 상대를 똑같이 때리지 마십시오 가 기준이라면
내가 안때렸습니다. 그렇지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큰뜻이 있다면 먼저 자기 몸부터 보존하라
몸과 나라를 보존하게 하는 인물을 죽게 하지 마십시오
권선징악이 필요한 때입니다.
겉은 권선징악으로 질서를 바로 잡아 가더라도 마음은 중도를 잃지 말아야 하겠지요
이게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