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핵은 착한 핵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3491
북한 핵을 문제삼는 건 필요한 일 아니냐는 반론이 있을 듯하다. 공정하게 평가하자면 북한의 핵은 미국의 제국주의적 압박이 낳은 '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이 북한에 대한 '핵선제공격론'까지 들먹이자, 북한은 핵 무장을 통해 안전을 도모하려 한 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압박에 핵 개발로 대응하는 나라는 북한만이 아니다. 이라크 전쟁 당시 반전 운동을 벌인 영국 하원의원 조지 갤러웨이는 핵확산방지조약(NPT)에 가입해 있고 사찰까지 받은 이란을 공격하려 한 미국을 비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인도는 NPT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 인도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06년 3월 핵 개발과 관련해 미국의 협력을 보장받았다. 이 모든 사실들이 이란 정부에 보내는 신호는 분명하다. 그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만약 우리가 조약 회원국이라는 이유로 이 모든 위협을 받고 있다면, 조약에서 탈퇴한 다음에 핵 개발을 지속하면 될 것 아닌가?'"
이처럼 NPT를 실질적으로 무력화시킨 것은 다름 아닌 미국이었다. 따라서 미국 등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핵무기에 우선해서 반대해야 하고, 이란·북한에 대한 강대국들의 위선적·패권적 압박에 동조해선 안 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931
이스라엘 감싸는 미국, 북한엔 핵공격 위협, 핵확산금지조약, 북한에게만 가혹했다
2. 북한 핵은 찬성, 한국 핵무장은 결사 반대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048
하지만 나는 북핵보다 남핵, 즉 한국의 핵발전소가 더 무섭다. 인간의 실수에 의해서든, 기계의 오작동에 의해서든,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에 의해서든, 전쟁 시 피격에 의해서든 핵발전소가 폭발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도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1494
심지어 일부 정치인과 언론 그리고 전문가들은 마치 구국의 결단이라도 되는 양 독자적인 핵무장을 주장한다. 독자적인 핵무장론자 가운데 일부는 현실성과 타당성을 두고 반론에 직면하면 핵무장론은 미국의 전술 핵 재배치를 유도하기 위한 고도의 책략인 것처럼 말한다. 이런 어이없는 호객 행위에 넘어갈 미국도 아니지만, 전술 핵 재배치론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일 뿐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395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독자적 개발이든 미국 전술 핵의 재배치든 한국의 핵무기 보유는 실현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뒤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겠지만 정치, 법, 제도적 제약과 신뢰성의 한계 때문에 한국의 핵 보유는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본다.
프레시안은 이렇게 북한 핵은 착한 핵, 한국 핵은 반대한다는 아주 쓰레기 같은 언론입니다. 김정은의 똥꼬를 쪽쪽 빨아대면서 한국의 이익보다 북한의 이익을 더욱 중요시 하면서 정작 북한에는 안가고 한국에서 단물만 쪽쪽 빨아 먹고 살겠다는 위선자 쓰레기가 바로 좌파 프레시안입니다. 이러한 좌파는 과거 미국과 서유럽에도 있었습니다. 스탈린의 소련을 후빨하다가 스탈린 죽고 흐루쇼프가 스탈린 격하 운동하고 스탈린의 실체가 드러나자 어마어마한 충격에 빠진 이들은 평생을 정치를 혐오한다던가, 아니면 극우로 전향했습니다. 이러한 쓰레기 언론은 하루 빨리 폐간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