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벌레로서 마음에 안들거든요
오늘 마음을 닦는게 너무나 잘되서 이상하다 싶더니 기분좋게 잤는데 바로 원수꿈을 꿧다.
나도 인생에 죽이고 싶은 원수가 몇없겠냐만 꿈에서 신나게 패줬으나 아직도 이것만큼은 마음이 안풀어져 있다.
적페들이여. 너희는 원수가 문대통령인가?
나는 꿈에서 깨고나서 원수를 신나게 패는 내모습을 보고 참 의미 없는 짓이더만
너희 말 하나하나를 봐도 지금 대통령에게 그런짓을 하는것이겠지
원한이 한번에 없어지겠나. 조금씩 조금씩 덜어서 나중에는 불쌍해 지는거지
원수가 왜 불쌍한지 아나? 그자 미래를 보면 필시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너에게 나는 원수고 나에게 너는 원수이다.
과연 같은 원수인데 누가 지옥에 갈까
나중에 후회해도 벌어진 일은 되돌릴수 없는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