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트윗 날리고 삭제한 견향일보.
기사도 수정하느라 바쁨.........ㅎ
최초 기사 텍스트
은폐 논란, 사퇴 요구 거세질 듯
해수부 수장이 은폐 과정에 사실상 개입돼 있던 것으로 드러남
▶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아예 은폐 과정부터 개입 되어있던 것처럼 허위사실 유포
1차 수정
은폐 논란
해수부 수장이 개입돼 있던 것으로 드러남
▶ 제목에서 '사퇴 요구 거세질 듯' 삭제하고
'은폐 과정에 사실상 개입돼 있던 것으로'에서 '은폐 과정에 사실상' 문장을 삭제.
하지만 '개입돼 있던 것으로' 문장은 남겨두어서
앞뒤 맥락상 여전히 은폐 과정 개입한 것처럼 읽히도록 서술.
2차 수정
은폐 논란
해수부 수장이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 '은폐 과정에 개입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는 문장은 아예 삭제.
하지만 여전히 기사 제목은 '김영춘 장관 사전에 알았다... 은폐 논란'이고
의혹이 제기되기 전에 이미 유골 사실 발견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것으로 마치 김영춘 장관이 사전에 모든 사실을 알고 고의적으로 묵인하고 은폐한 사건처럼 서술.
근데 당연히 장관이 이 문제를 뒤늦게나마 파악했으니까 세월호 가족들과 언론에 공개도 된 건뎈ㅋㅋㅋㅋㅋㅋ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과정을 장관이 인지하고 조치취한게 뭐가 문제라고 대단한 음모라도 있는냥 ㅋㅋㅋㅋㅋㅋ
이 논리대로면 장관은 해당 사실을 영원히 몰랐어야 하나?ㅋㅋㅋ 아님 알자마자 그 즉시 언론에 공개했어야 함?ㅋㅋ
3차 수정
늑장 대처 책임론
해수부 수장이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 내용은 2차 수정과 동일하고 제목만 또 변경.
'은폐 과정' 삭제하고 '늑장 대처 책임론'으로 수정.
근데 여전히 '세월호 유골 발견 후 은폐' 김영춘 장관도 사전에 알았다.. 라고 남겨두는둥
김영춘 장관이 모든 은폐 과정에 개입했다는 썩은 프레임을 어떻게든 소생시켜 깽판치고싶은 견향의 의지가 느껴짐.
이쯤되면 걍 기사를 삭제하는게 맞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변경
‘세월호 유골 발견’ 김영춘 해수부 장관 사전에 알았다... 은폐 논란, 사퇴 요구 거세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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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발견’ 김영춘 해수부 장관 사전에 알았다...은폐 논란 (, 사퇴 요구 거세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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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발견’ 김영춘 해수부 장관 사전에 알았다... (은폐 논란, 사퇴 요구 거세질듯) 늑장 대처 책임론
내용 변경
세월호 유골 수습 업무의 주무 부처인 해수부의 수장이 은폐 과정에 사실상 개입돼 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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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수습 업무의 주무 부처인 해수부의 수장이 (은폐 과정에 사실상) 개입돼 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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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수습 업무의 주무 부처인 해수부의 수장이 (은폐 과정에 사실상 개입돼 있던)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
미친 언론. 개추함.ㅋㅋ
그냥 기사를 삭제해 등신새끼들아.
이딴 기사를 '속보'달고 누가 썼는지 알아?ㅋ
견향 선임기자씩이나 되는 윤희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링크 :
http://naver.me/5M8ntEP1
외커 펌
와..역대급 찌질이긔 이딴 것도 언론이라고..
염병도 이런 염병이없긔 진짜 추하긔..
+)님들 기사 삭제안됐긔..ㅋ
링크를 저리 퍼오면 연결이 안되더라긔..
제가 링크수정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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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 이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