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한 단독 보도들로 시작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초기, 댓글부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당시 국정원에서 이에 대비해 심리전단 사무실부터 관련 서류까지 아예 새로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활동이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이 아니라, 대북 심리전의 일환인 것처럼 컴퓨터 자료와 문서를 꾸몄습니다. 2013년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들은 한 마디로 가짜였던 겁니다.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세상을 밝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며 모범을 보여야할 나랏님이 이따위 구린 짓이나 하고
지도 구린짓인지 알고 저렇게 한거죠
지도 구린짓인지 알았던 거에요
너는 6개월뒤 또 구속 연장이다
일반 서민이 길가다 담배 꽁초라도 버리면 득달 같이 달려와서 나라 법을 위반했네 인간 쓰레기네 하면서 저따위 구린짓이나 하고 있었던거죠
지도 구린짓인지 알고 전부다 세탁했고요
웃기지 않습니까 지도 구린짓인줄 알았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