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두고 일갈하지 않고 협상을 하려 자리에 앉는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호남홀대' 아닌가요?
호남을 그렇게 빨아댈 때는 언제고? 참 양심도 없다.

우리 게시판에 지역감정, 호남 홀대에 목숨 건 분 있던데, 왜  그 분은 아무 말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간의 넘치는 호남 사랑을 보자면, 이런 모욕적 언행에 대해 당연히 ㅂㄷㅂㄷ 떨며 유승민과 안철수를 씹어 먹듯 욕해줘야  마땅한데 말입니다.

제생각엔 국물당 바른당 통합에 이명박이 뒤에 있을듯 합니다.
결국 안철수는 호남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는 위원들과 바른당과 통합하고
그뒤에 자유당에서도 적지않은 위원들 들어올것같고요.
결국 이 작업은 이명박이 자신의 방패막을 해줄 세를 키우는 작업이고요
그것이 자신이 살길이라 보고요..
자유당은 이미 그 존재가치가 퇴색해서 아마도 통합뒤에 보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당으로 나오겠지요.
그래도 이명박은 감방 가야죠..

깊이 공감합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그래도 명박이는 급식 먹어야죠.

음...이건 흥미롭게 돌아가네요

여튼 그동안 호남 영남을 갈라치고 대구 부산을 갈라치던 자한당이나 민주당의  지역분리주의를 뛰어넘고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신당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라는 역사적 출발이 어떤 격랑을 뚫고 이루어지는지 기대가 됩니다

민주당은 전국정당화하려는 정당인대 호남분리주의는 좀 아닌대요

동남권 신공항으로 대구와 부산의 지역감정을 자극하면서 일방적으로 가덕도에 가서 손을 들어준 바가 있죠

생 억지.

억지라기에는 스스로가

"24시간 운용 가능한 공항" 운운하며 노골적으로 가덕도의 손을 들어주어 합리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soc사업을 이용하여 본인의 정치적 기반을 닦는데 악용하였습니다

더욱 나쁜 것은 이후에 발언에 대하여 책임지지도 않았다는 것이죠 안철수는 물론이고 심지어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도 망국적인 토목사업이라고 비판했던 건에 대하여 말입니다

그 지역이 호남이면 모를까.
어차피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 대선 이전엔 걍 새누리 텃밭이었어요. 그 정권이었고.
그렇다면 그 정책의 성패에 대한 책임은 그들이 가장 크죠.

그걸 두고 남탓이라니...
걍 까고 싶어서 하는 생억지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호남은 안되지만 대구 부산은 갈라쳐도 된다??

길게 대화할 필요가 없겠네요

503과 새누리당의 국정운영과 공약이 망국적이었던 것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죠 동남권 신공항을 부산과 대구 모두에서 대선 공약으로 밀며 표만 먹고 튀어 지역 갈등만 유발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편승하여 이익을 취하려는 자가 있으면 그것이 적폐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안철수나 심상정은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니 정치권 모두의 폐단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이만 하면 이해하셨을 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나도 당신과 별로 말 섞고 싶지 않아요.
뭐 억지를 써도 정도껏 써야지.
자기네 텃밭 지역에서 자기네가 직접 상반된 공약을 지역마다 다 내걸어 놓고 나중에 문제되니까 딴소리나 늘어놔 갈등을 키운 주제에, 그것마저도 남탓이라니...

하다하다 나중엔 댓글부대도 문재인과 민주당이 만들었다 그러겠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7658#058n

뭔 링크만 걸어? 귀찮게시리.

보수는 뭐... 그렇다치고...

저기에 진보가 어디 있나요? 누가 진보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진보를 대표할만한 인물 한 명만 언급해 보세요. 제 눈엔 아무리 살펴도 안 보여서요.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6041901108

참 자세히도 알고 계시군요.
난 궁물당에 저런 사람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장하성 교수의 제자라면 뭐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하성 교수가 본래 안철수와 인연이 있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그때의 인연과 관련이 있을 수 있겠군요.

그런데 저 사람이 진보인사인가요?
그냥 재벌 개혁 정책을 주장하니까 진보?
그럼 유승민도 진보겠네요?

우리나라 진보, 보수의 지형은 좀 특이하잖아요.
딱히 구분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진보와 보수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하고 반론이 필요치 않은 기준은 대북과 통일정책에 대한 해법이죠.
그래서 과거부터 자칭 애국보수라는 이들이 맨날 입에 달고 살던 게 '친북, 종북, 빨갱이'였잖아요.

그래서 여쭙는데 이 사람은 햇볕정책을 지지합니까?
제가 몰라서 물어요.

제 기준에 진보는 경제정책을 기준으로 합니다
물론 그렇기에 유승민과의 합당을 반기는 것이죠

시장경제 방임과 통제
개인과 집단의 간극

이것이 진보와 보수...라고 일컫는 국가주의와 자유주의, 사회주의와 야경국가의 구분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에 따르면 대표적 진보 정치인으로 내세울 만 합니다

햇볕정책에 대하여는.. 국가 안보와 외교정책은 진보와 보수의 기준으로 삼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건 말그대로 당신 기준일 뿐,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 아니잖아요.
그런 식 억지라면 박정희도 민주주의자예요.
물론 당신 기준에서는 정말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혼자 그리 기준 삼고 생각하는 건 말리지 않겠는데, 다른 사람들과 말할 땐 함께 통용될 수 있는 기준으로 말합니다.
남들 전부 센치미터로 말하는 데, 나만 인치로 기준 삼아 말하면 대화 자체가 안되는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소개한 인물을 대표적 진보 인사로 칭하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대표적 진보인사를 한 명 대보라는 주장에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죠

순 억지쟁이네.

그게 아니라,
이미 괴물들인 미노타우로스와 켄타우로스의 합체일 뿐이라니까 그러네, ㅎㅎㅎㅎㅎ

흠~


이건 유승민이 잘하는거네.  당연히 그래야지,~~~~
그라고

안철수대표도 조건 걸어야돼 , 김무성과 그 조무래기들 출당시키라고

빙고..

그래야 확실하게 어느정도 정체성이 맞춰진 정당이 되겠죠.

동감합니다

와, 재밌네~!
버러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ㅍㅎㅎㅎㅎ

안철수가 중도중도 하는데 그건 민주당과 자유당의 세력에 할수없이 중도표방을 하는것이고
결국 그는 수구 보수세력에 똘만이 일뿐입니다.
세를 얻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호남과 손을 잡았지만 조만간 미련없이 호남을 버릴사람입니다.
간잽이 MB아바타 등등의 이런 호칭이 그냥 생긴것이 아니죠.
이런 사람이 대통령된다면 결국 이명박근혜 시대로 회기하는 굴욕적이고 비통할 시간일뿐입니다.

호남홀대론 외쳐도 안 먹히겠네요

박지원이 호남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팽당했다고 호남이 팽당한 것은 아니지만,
호남홀대론을 들먹이며 게시판에서 난리를 치던 사람들..

이번 건으로 안철수를 호남홀대의 주역으로 욕바가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너무 조용하네요? 종일 매국 빨갱이 종자여러분??

더민당 어부지리?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한 후 꼭 자유한국당과도 합당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자유한국당하고 크게 다를 것도 없는 놈들이 다른 척하고 있으니,
잘 모르시는 분들은 표가 분산되기 쉽죠.

안철수 따위가 말하는 호남 홀대론 거의 안통하지만 극히 일부라도 낚이는 사람도 있답니다.

다릅니다

집토끼님. 멀리 갈 것 없이 여기 계시네요.

뭔 상관?
하던지 말던지....니들끼리 잘 놀아라~
볍신들 끼리 끼리 놀고들 있네

안명박, 이 개쓰레기 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