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 위원장 박범계 의원은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과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달아 기각된 것과 관련해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박 의원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우병우와 관련된 것은 다 조목조목 기각되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하게 무슨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 아닌가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명확한 흐름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오늘 중앙지법 국정감사에서 한 번 따져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번 구속영장 기각으로 '먹구름이 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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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장담당판사중 막내넘도 의심스럽다는..
담당 3넘 세상이 어떻게 바뀐지 아직 잘 모르나본데..
머 조금만 기둘리면 어떤 결과가 오겠지..
중요한건 쥐새퀴니까... 그넘 본격 들어가기전에 모가지 당하겠지 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