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들이 괜히 종북을 이야기하는줄 아는 무지랭이들이 많구나...
김일성이가 1980년대에 그랬다고 하더구만.... 김일성이가 최고로 치는 공작원이 성시백인데...
(주은래 밑에서 국공합작 과정에서도 활동한 간첩계의 거목이긴 하더구만...)
성시백 이 인간이 6.25 전에 남파되서... 남로당과는 별도 노선으로 노동당 별동대로 간첩활동을
했는데... 이 간첩놈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1980년대 김일성 당대까지도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다고
칭찬했다더구만...
성시백이 6.25때 죽은지 40년 가까이 지나서도 그렇다는 얘기는, 성시백이 뿌린 씨앗들이 대를 이어
간첩활동 하고 있고... 사회에 많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았다는 의미로 해석되지...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종전 과정에서 한국 외교관들이 억류되었는데... 북한이 한국의 젊은 운동권 인사를
한국 외교관들과 포로교환 하자고 하지... 이상하지 않냐... 한국 외교관들과 운동권 인사를 교환하자고 하니..
더우기 이 운동권 인사는 고향이 경상도에 6.25때는 9살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성시백이 직접 포섭한
인물이 아닐텐데 말이다... 그런데, 고위 외교관들과 정치범의 교환이라....
이 운동권 인사가 문재인이 존경하는 인물이 되고... 민주당의 수많은 인사가 존경하는 인물이 되지...
얼마 전에 죽었을 때... 우르르 몰려가서 애도하기고 했고...
이렇게 대한민국 정체성에 의문이 가는 세력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와 조직이 활동하니 보수 우파에서
종북활동을 견제하는 것이란다... 알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