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은 체 게바라가 사망한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 사회주의 좌파들의 마음의 등대 였고 그의 평전이 한 때 날개 돋힌 듯이 팔렸었다.
진보가 보수라고? 진보라는 명칭을 가장한 한국의 좌파, 사회주의 언론과 그들을 지원하는 지식인이 보수라고?
다음의 한겨레,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민중의 소리 기사들을 보라. 민중의 소리는 아예 추석에 만나는 진보경제학자의 꿈이라는 부제까지 달았네.
진보라는 위장 명칭을 쓰면서 좌파경제, 사회주의의 꿈을 키우는 그대들이 이제는 보수라고?
"체 게바라의 죽음과 사진사의 눈물: 우린 신화가 된 영웅 체 게바라가 아닌 인간 체 게바라를 위해 함께 눈물지으며 그를 회상하고 추모하며 끝내 침묵했다. 그와의 만남에서 난 역사가 영웅이 아닌 대다수 민중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9753.html#csidx83512691f900e41bfe25fbfed8ec07f
"우리시대 가장 완전한 인간 '체 게바라' :의사이며 교육자이며 전사이며 연원한 혁명가. 우리는 완전한 인간 체 게바라를 따를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112
"체 게바라, 이렇게 죽어갔다" : 성인 체 게바라를 죽인 것은 잘못된 일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3652
"인간적 사회주의’의 초석을 닦은 경제 혁명가 _ 체 게바라: [연재] 추석연휴에 만나는 진보경제학자들의 꿈"
http://www.vop.co.kr/A00001207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