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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2 17:33
박근혜 최태민 (1)펌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14,149  

 
잊혀진 특보]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동생 박근령이 노태우에게 '충격적인 탄원서'를 보내...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5/28 [09:43]
1990년 11월23일 동아일보 17면에는 놀라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 내외에게 탄원서를 보낸 것인데, 그 내용인즉 '언니 박근혜가 남자에게 최면이라도 걸린듯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 1990년 11월 30일 동아일보 실제 기사 ⓒ 동아일보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근령-지만 남매는 1990년 8월 '노태우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보냈고,

그 내용인즉 '사기꾼 崔太敏(최태민)을 엄벌해崔(최)씨에게 포위당해있는 언니 朴槿惠(박근혜)를 전직 국가원수 유족의 보호차원에서 구출해달라. 누나와 최씨와의 관계를 끊게 해달라' 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우리 남매 힘으로는 안되니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구제해달라는 창피한 내용이었다.

박근령 친필 '남자에 빠진 언니 좀 구제..' 탄원서로 알려진 (노태우)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A4용지 12매 분량의 문서는 다음과 같이 시중에 알려져 있다.

▲ 박근령-지만 남매가 '우리누이 살려달라' 노태우에게 보낸 호소문 ⓒ 오마이뉴스













참고로 최태민 목사는 1912년 출생하여 1994년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까지 최태민 목사가 '박근혜를 등에 업고 부정축재를 하였다' '좋아 지낸다'는 소문이 끊임없었고, 월간조선 7월호의 보도에 따르면 1955년 5월 30일 다섯 번째 부인인 林모씨와의 결혼을 마지막으로 모두 5명의 부인과 사이에 3남 6녀를 두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실제 70년대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에 의해 서울시장 양택식의 아들과 약혼을 하였던 바가 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가 결국 결혼하지 못했다.

박근혜-최태민 목사 사이에 '아이가 미국에 가있다'는 등의
온갖 루머가 2007년 박근혜-이명박 대선 레이스 당시에게 크게 불거졌었다,

당시 경선주자 였던 이명박도 '최태민 비리 왜 감싸냐,
박근혜 일가 부동산 최태민 차명재산 아니냐?
박근혜 불가론'을 펴 박을 큰 곤경에 빠뜨렸던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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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일가 부동산, 박근혜 차명재산 아니냐"이 캠프의 맞불
"박 후보, 입만 열면 거짓말"... 박 캠프 "근거없다" 일축
07.08.16 18:14l최종 업데이트 07.08.16 18:4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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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가 박근혜 후보에게 역시 '차명재산 보유 의혹'으로 맞불을 놨다. 과거 박 후보와 가까웠던 고 최태민 목사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을 두고 하는 말이다. 또한 박 후보를 향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박 후보 측은 "우리가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맞받았다. 최 목사 일가의 차명재산 의혹도 "근거 없다"는 반응이다.

이 캠프 "가난했던 자식들이 어느날 갑자기 재산가"

이 캠프의 이재오 의원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씨 재산의 차명보유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검찰을 향해 "이 후보에 대해선 집요하게 (수사 정보를) 흘리면서 최순실씨 재산이 누구의 차명재산인지 그 의혹은 왜 밝히지 않느냐"며 "(최 목사의) 가난했던 자식들이 어느 날 갑자기 빌딩 소유주가 되고 몇 개의 건물을 가진 수백억대의 재산가가 됐다면 이것이 더 의혹이 많은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정상명 검찰총장이 스스로 정치권력의 하수인이란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최씨 일가의 재산이 누구의 것인지, 차명 보유 의혹을 밝혀 중립임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후보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정면으로 공격했다. 이 의원은 "박 후보는 경선 시작 이후 6개월간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모든 것을 선거 공작으로 돌리면서 '선거 때니까 이렇게 해도 되겠지' 하고 말하지 말고 단 한마디라도 진실된 얘기를 해달라"고 비꼬았다.

박 후보 측의 사퇴 주장을 두고도 과거 박 후보의 탈당 전력을 거론하며 "또 탈당병이 도진 것이냐"고 공세를 폈다.

이 의원은 "(박 후보 측의 대응은) 누가 봐도 '경선 불복→경선 불참→탈당' 수순 아니냐. 지난 2002년 박 후보가 탈당했을 때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그러한 탈당병이 또 도진다면 당원과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캠프 "입만 열면 거짓말한 건 이명박"

박근혜 캠프는 "입만 열면 거짓말 한 게 누구냐"고 되받았다.

이혜훈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의 과거 발언을 들춰내어 "이 후보는 이미 '위장전입 한 적 없다. 이명박을 죽이려고 세상이 미쳐 날뛰고 있다'고 말했지만 수일 만에 위장전입을 5번 한 것으로 판명됐고, '이라크 전쟁때 직접 들어가서 직원들 철수시켰다'고 주장했지만 이것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 바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국민들은 (이 후보의) 거짓말 대행진에 이골이 났다"며 "이 후보의 변명을 곧이 곧대로 들을 국민은 없다"고 비꼬았다.

박 캠프는 최순실씨 재산 차명보유 의혹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재원 대변인은 "최씨의 부동산 보유과정과 내역에 대해선 이미 당 검증위가 자체조사한 자료가 있다"며 "(이 캠프 주장은) 근거없는 소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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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최태민 비리 왜 감싸나"… '박근혜 불가론' 총공세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후보 측이 23일 박근혜 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돼 온 여러 의혹을 새삼 부각시키며 ‘박근혜 불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대변인단을 총동원해 ‘전두환 6억원 생계비 지원’, ‘성북동 고급주택 무상 수수 및 세금 탈루 의혹’, ‘5·16은 구국혁명 발언’ 등 지난 19일 검증청문회에서 제기된 박 후보 관련 의혹이나 논란성 발언들을 공격했다.
박형준 캠프 공동대변인은 논평에서 “무결점의 소유자로 알려진 박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라면서 “더 큰 충격은 당시 30평대 강남 은마아파트 30채, 현재 가치로 300억원에 상당하는 돈을 ‘생계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박 후보의 발언으로, 과연 서민들이 수긍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진수희 공동대변인은 논평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물론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정보부, 대검 등 주요 국가기관이 모두 최태민(94년 사망) 목사의 국정 농단과 비리를 문제 삼고 있는데 유독 박 후보만이 ‘아니다’며 그분을 감싼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느냐”며 박 후보의 ‘최 목사 감싸기’ 의혹을 문제삼았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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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검증(1탄)]대선출마를 선언한 박근혜의 의혹들
박근혜에 대한 의혹 검증의 대단원 막이오른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7/15 [19:23]

▲ © 미주한인신문 선데이 저널켑처 http://www.sundayjournalusa.com/

▲ 최 태 민
이 사람이 최태민 목사다.


횡령 14건, 사기 1건, 변호사법 위반 11건, 비리 13건, 여성추문 12건...총체적으로 쟁쟁한 분이시다. 자유당 시절엔 경찰관이었고 뭐 정식과정으로 된 목사도 아니고. 암튼 이 양반이 우리 근혜를 홀려서리(박정희의 표현) 구국여성봉사단을 결성했다.

즉, 박근혜가 최초로 사회활동(구국여성봉사단) 하게 된 계기가 이 양반 때문이다. 기업인을 구국봉사단운영위원으로 위촉,1인당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입단 찬조비를 받거나 월 200만원 운영비를 받았다.

그리고 행정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동단위까지 조직을 확대, 300만명의 단원을 확보했단다. 늘 있는벼슬 팔아먹기와 공천 가지고도 300만원, 2500만원씩 뜯었다.

그렇게 횡령한 돈이 수십억. 최태민이 최초로 문제시 된 것은 김재규 때문이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쐈을 때 간접적인 이유로 든 것이 박정희의 문란한 사생활과 자식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김재규가 그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생각했고 문제 되었던 박근혜-최태민을 조사시켰단다. 그리고는 그것을 박정희에게 보고하니 육영수 사후 자식을 끔찍이도 아꼈던 박정희가 한쪽엔 김재규, 한쪽엔 박근혜-최태민을 앉혀놓고 친히 국문했다.

물론 박근혜는 아니라고 하니까 못 미더웠는지 검찰에도 수사를 지시했다는데 검찰 수사결과와 김재규 수사내용이 일치했다. 해서 당장 때려잡지는 못 하고 당시 구국여성봉사단 회장에(그때까지는 최태민이 회장) 박근혜를 앉히고, 최태민은 부회장으로 내려 앉히었다.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정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놈이 말이야, 근혜를 홀려가지고 내가 혼을 좀 내줬지.. 그년(박근혜)이 그놈한테 홀려 도무지 시집가려고 해야 말이지, 그러니 내가 어떻게 재혼할 수 있겠나’

최태민의 딸 이름이 최순실인데 첫 이혼한 20대 후반때
이미 압구정동 중심상가지역에 수백평대의 토지와 건물을 소지했다. 그렇게 압구정동에서 초이종합학원 및 초이유치원 원장, 한국아동교육문제연구소 소장을 하다가
아버지 최태민의 비서였던 정윤회와 재혼하였다.

그리고 그 정윤회는 96년부터 2002년까지 박근혜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지난 2007년 대선때는 역시 박근혜 비선단체인 "강남팀"을 운영했다.

이같은 사실을 지난 한나라당 예비 대선후보 경선때 이명박이 폭로하니 박근혜는 90년대 이후 최태민 목사와 연락 되지도 않고 사망사실(최태민은 94년 사망)도 몰랐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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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12-09-12 17:36
   
원래 이런 증거 앞에선 신자들은 묵념이나 동정론을 펼치곤 하지요
어벙이수령 12-09-12 17:42
   
아들 은지원설
내셔널헬쓰 12-09-12 17:44
   
아이씨..이런 아줌씨를 무슨 통으로 만들겠다고..
스프링거 12-09-12 17:54
   
좀비들 망상질이 끝이 없네...ㅎㅎㅎㅎ
지해 12-09-12 18:15
   
소설이 재민납니다.
     
귀괴괵 12-09-12 18:20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이 재미져요...^^
천리마 12-09-12 20:41
   
내가 최태민에 대한 기사를 처음 본것이 84년 신동아 였는데 지금 이글을 보니 모두 맞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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