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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 단기외국인과정 (X)
EMBA = Executive MBA = 최고 경영자 과정 (O)
서울대 카이스트등 한국대학들에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 사실 최고경영자과정이라는게 CEO들 재교육이니 좋은것이긴 한데, 수료생들을 동문으로 쳐주는지는 동창회 동문회가 정의하는 것에 따라 다른지라 좀 애매합니다. 한국학교들은 입시를 더 중요시 하고, 동창회 동문회 모이면 학부 졸업중심으로 모이기 때문에, 보통 최고경영자과정을 동문으로 안보는 경향이 있지만, 대학총장이 봤을땐 학교에 학비내고 들어온 서류상으로는 동문이 맞습니다. U-Penn Wharton EMBA는 샌프란-실리콘밸리에도 있죠. 성공한 사람들이 (돈자랑하며) 모이는 곳.
그리고 미국이라고 학부학사만 alumni라 하지않고 석박, MBA과정도 다 alumni입니다. 보통 미국회사들은 최종학위를 먼저봅니다. 스탠포드 출신으로 알고 있는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은 학부는 Univ. of Maryland나오고 석박을 Stanford에서 했지만 (엄밀히는 구글창업으로 박사과정중퇴) 다들 스탠포드 출신 브린이라 하지 메릴랜드대학 출신 브린이라 하지는 않죠. 반면에 한국은 꼭 서울대 출신 아무개씨, 아니면 서울대를 나오고 스탠포드를 나온 아무개씨라고 학부를 꼭 붙이죠. 그래서 위 카톡 캡쳐해오신것은 유학나온지 얼마 안된분같은데 잘못된 정보에요.
안 후보가 이수했다는 경영학 석사 과정은 풀타임 MBA가 아니라 일주일에 토·일 두번만 수업하는 EMBA(Executive MBA)
필라델피아에 있는 와튼스쿨 사진을 게재하며 안 후보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공부했다고 소개하지만 실제로 안 후보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공부하였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와튼스쿨 풀타임 MBA 과정과는 차이가 있다. 더구나 EMBA 과정은 한 달에 4일 수업하는 과정으로 1년에 약 1억원 정도의 학비를 내며 시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