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가 줄어든적이 없는게 당연한거죠.

50원으로 새우깡 사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버스비가 70원 하던 시절도 있었더랬죠.

돈가치,물가변동 생각 안 하고 도표 내놓는 무식한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물가상승에 맞춰서 국방비도 비슷비슷하게 썼네

물가가치 따진다고 해도 줄어든건 결코 아니죠 그만큼 경제가 커지고 예산은 커졌으니까요

공중급유기를 너무 우숩게 보는군요.
공중급유기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최첨단 비행기입니다.

보수의 생각이 글쓴님처럼 흘러가면 대한민국 외세에 빼앗깁니다.

근데 생각만큼 시급하냐는 문제 아닌가요?

전쟁의 승패는 전투기에서 나지 공중급유기에서 나는게 아니죠.
전투기를 보조하는게 공중급유기 인데 여테껏 없이 잘살다가 예산안 삭감 됬다고 매국노 처럼 현정권 몰아 간게 누군데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진보의 생각이 그냥 예산안 삭감했다고 현정권을 매국노처럼 몰아가면 외세에 뺏기기전에 그냥 망합니다.

북한과 전쟁시 가깝기 때문에 급유기는 필요없지만, 중국이나 왜국과 전쟁시 거리상 필수입니다. 뭘 알고 말씀하세요.

공중급유기의 잇점은 작전반경을 넓혀준다는 것 하나죠. 솔직히 이것의 활용도가 정말 확실할까요? 전쟁이 난경우 제일 먼저 파괴될 것 같은데요. 급유기 자체가 스텔스 시스템이 된 것도 아니고요. 비행기 뜨는 순간 바로 레디더에 드러날건데, 활용도가 별로 인것같군요. 자국영공위에서 급유할게 아니라면 훈련시에는 필요할지 몰르겠지만, 전쟁발발시에는 뜨는 순간 걍 떨어질것 같네요. 차라리 작전반경이 넓은 전투기 구입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작전반경상 항공모함을 쓰는 데 님 논리면 항공모함은 출항하자마자 적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불필요하다는 논리로 보입니다.
보수의 국가안보관이 심각하군요.

급유기 어디서 급유할건가요. 작전지역 가까운데 까지 가야할 건데 레이더에 안걸릴까요? 효율성면에서 말한거죠. 방어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거의 없잖아요. 피격될 위험을 안고 넘어가는 건데, 이게 비효율적이란 거죠. 어떻게 항모랑 비교하는지... 항모에 딸린 함정이 몇대 인지 알고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작전관이면 최우선 피격대상입니다. 급유기는. 그리고 급유기를 운영할려면 작전지역 제공권을 확실하게 잡지 않으면 거의 쓸모가 없어요. 미국이 아랍에서 급유기 활용하기 위해 얼마만한 물자를 쏟아부었는지 아시나요? 우리나라가 주변국을 상대로 제공권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까요? 급유기를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효율성면에서 있으나 마나 한 비행기 구입하느니 차라리 소방용 헬기 구입이 더 효율적입니다.

한심하다. 물가 상승분을 고려 안했으니 국방비 상승은 의미가 없다고?

예끼 ㅡㅡ 몇년 간 물가 상승분 이상을 거의 더블 스코어 가까이 국방비가 증액 되었는데

돈에 관한 한심한 소리 하지 마십시오. 님의 지성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래요. 저쪽 좌측분 한분의 논지가 이 글에서 중국이나 멀리 있는 나라와 전쟁을 하려면 급유기가 필수라고 하시는데...

그것보다 해군 기지가 중국이나 멀리 있는 나라와 전쟁을 하려면 더욱 필수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건 반대하면서 왜 급유기는 또 반대 입장을 취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뭐 해군 공군을 갈라서 좌측이 공군을 좋아하고 해군을 싫어한다 뭐 이런건 아닐테고..

국방비가 줄어든적이 없다... 중딩만 되어도 저런소리 안하는데 이거 성인이 할소립니까?
저기 도표에 잘나와있네요... 꼴통보수님들... 현정부 들어서서 GDP대비, 정부재정대비 국방비 지출이 현정권에 와서 감소하고 있는거 안보입니까? 거기다 물가 인상율을 감안하면 최근 몇년의 국방비는 증액은 평균에 미치치 못하는 최저수준입니다. 그리고 핵대중님 물가상승분의 더블스코를 국방비 증액했다? 근거를 제시하세요...몇년도 물가상승이 몇퍼센트이며 국방비 얼마를 증액했나요? 저 도표만 봐도 님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