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은 공과가 분명한 사람이죠.

그런데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이

공만 부각시키거나, 과오만 부각시키는 짓을 저지르고 있는거죠...

균형잡힌 시각으로 냉정하게 후대의 평가가 내려질 시기가 올만도 한데

사후 30년이 지났어도 아직 평가가 극과 극이라니...
우리나라 국민들 특성이 극단적인게 있기는 한가봅니다.

갠적으로 스스로 부패하지 않고 국가재건,경제발전을 전제로한 독재 였다면 이 역시 역사의 한 방향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단 인문 철학의 사상연구 학자의 권리를 침해한것은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왕정 시대에 살고있는가..
이분 글 읽으니 내가 갑자기 왕을 모시는 백성이 된 기분인데..
조선시대->>한국시대로 왕조가 변했는지 헷갈리네요..ㅋ
정희임금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해야 할 판이네.
어느 지역에선 추모일도 아닌 탄신일을 기린다는데 왕조가 맞긴 맞네...쩝

"인문 철학의 사상연구 학자의 권리를 침해한것은 애석하게 생각한다." 수구꼴통 무능력 보수주의자들의 생각이죠....공을 크게 보고 과를 작게보는 사람들의 논리죠... 17년 독재가 경제부분을 제외하면 어떤것을 만들어냈는지 생각도 못하는 무식한 인간들이죠...

독재기간부터 에러입니다...독재기간은 유신헌법 반포 이후가 정답같은데..

님이 틀렸습니다.
쿠데타부터 독재죠.

국민투표로 당선됐는데 기가 막히네...김대중 뭐하러 나왔노?

박정희가 처음 대통령된것이 국민투표였다네  ㅎㅎㅎ
이 사람이 어디 아픈가 보네.
5.16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는데 뭔 국민투표여?

쿠대타가 족재래요 ㅋ    넘 무지 하시다 ㅋ

참 웃기는 소릴 들어보네요... 박정희가 민선대통령인가요? 아니면 쿠데타 세력인가요? 이것도 모르니 수구꼴통 무능력보수주의자라는 소리에 무식하다는 소릴 듣는겁니다. 책좀 보세요... 요즘 좋은책 많아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왜케 왈가왈부 하지요.
공 - 국가 부 창출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세움
과 - 쿠테타, 독재, 인권유린

민주주의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기반도 잡은것도 박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떠한 나라들을 봐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상태에서 민주주의를 일궈냈으니까요

독재로 잠깐 흥한 나라들은 대부분 거덜 났습니다. 지금까지 독재하고 있는 북한이 잠깐 한국 보다 흥하다 지금은 어떤 꼴인지 보세요.

당신이 말하고 있는 점에서는 큰 문제가 하나 있지요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박통이 부패하고 그리고 타국의 독재자들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경영했습니까?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서 썻다는 뇌물이나 이러한 부정부패는 없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의 빨갱이 김씨 3대하고 박통을 비교한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군요

오히려 선견지명을 가지고 나라의 앞날을 제시한 사람이 박통입니다.

박통이 없었어도 경제발전이 된다는 그런 논리는 안피시길 바람니다.

저 애좀 불러 오라

거참, 독재는 나쁜 것이고 그건 박정희 대통령은 어쩔수 없는 오점 입니다.

독재는 했지만 경제 발전 했으니 쌤쌤... 이 무슨 초딩 같은 발상 입니까?

경제 발전? 예 인정합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방식이 필요 했던 것이고 결과론 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정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그의 과오를 숨기면 안됩니다.

독재? 까짓거... 이렇게 생각하니 웃길 노릇이죠.

이분 아직 이러고 있군요,  닭 양반  ㅋㅋㅋㅋㅋㅋ

본문에 국민이 아니라 백성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박정희는 대통령이 아니라 왕이 였나 보군요.

우리슨상님은 전라 왕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독재였죠...독재를  하던 많은 국가에서는 굶는 사람이 늘고 경제 는 무너지고 {하긴 그시절엔 경제랄거도없었죠} 미래가  안보이는데 오히려 반대 의 결과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독재자 였던거 같습니다..다분히 개인적 관점임.

박통은 독재자다. 이런 주장과 . 박통은 독재자지만 우리 경제의 초석을 다진 사람이다. 어느게 맞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간과된게 있죠. 박통이 자주국방의 기틀 또한 닦아 놓았다는거요. 지금 있는 국방연구소도 이 시절에 생겼을걸요. 그리고 원자력연구소도 그렇고요. 하여튼 독재자지만 큰 일은 다 했어요. 그러니 그 시절 일반 서민들은 박통이 임금이고 대장이고 그랬죠. 반대세력도 많았지만, 그 보다 더 많았던게 지지자였어요. 누가 뭐라해도 국민들 한테 여사란 말로 불리운 분은 육여사 한 분 뿐이죠. 그 이후의 영부인들 이름도 모르고, 걍 욕 안섞으면 다행이죠. 격세지감이 느껴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