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안나오지?...님 머리한계임.

독재자와 이성계 세종대왕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인지 싶습니다.

그당시에는 독재자가 없었죠. 다만 왕이 존재할뿐. 독재자란 왕정에서 있을수 없는거 아닌

가요? 예를 드시려면 왕정이 아닌 민주주의 하에 이야기를 하셔야지 왕정에 관해서

이야기 하시면 맞는 소리인가 싶습니다.

님 말잘했소. 그 시대상황을 봐서 인물을 평가해야하고 과오를 평가함에 있어
공이 크면 과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게 사실적 역사 해석이 아닌가 함.
그래도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대통령이고 그 시대상황의 혼란 및 격변기 문맹률
경제자립도 인적재원 인프라를 고려해야지...
뭐...무조건 독재자 운운은 객관적인 평가라 생각되지 않음.

일단 님께서 예로 든 사항이 맞지 않다는 건 인정하시는건가요?

님께서 잘못 알고 계신점이 있는데 역사를 판단함에 있어서 공과 과를 통해서

상쇄된다는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십니다. 역사란 있는 사실 그대로 후손에게

전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무엇을 했건 어떤 정책을 폈건 부정부패로 자신의 임기기간을 늘리려고 한점은

가릴수 없는 진실이지요. 정치깡패를 동원한 점도 아주 크게 마이너스적인 요소구요.

자발적인 하야인 것도 아니고 시민들의 손에 끌어 내려진 점도 그런 수순이겠네요.

님의 말이 더 객관적인 말은 맞소 전체적인 역사의 관점에서 보면

하지만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보면 그 업적보다 독재가 더 눈에 거슬려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시대가 추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와 그걸로 인한 업적
이걸 추구하지요

전문가의 눈으로 보자면 님의 시각이 맞겠지만 현재의 보통 사람이라면
독재에 눈이 더 가는 게 정상이라 봅니다.

글의 요지가 그 시대적 상황의 기준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 같은데...그래서 이런 논란도 나온게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도 이승만,박정희가 독재자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는 사람이지만 사실 이승만, 박정희도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기준으로만 평가 되어 공과 자체가 제대로 평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독재자던 뭐던 이제 그들은 역사속의 인물들입니다. 여러 부분에 있어 그들의 공과를 분명히 하는 평가 작업이 필요 하지 않나 합니다.

동감입니다. 그 시대의 과오를 진실되게 연구해야지 정치적 성향이라든지
왜곡된 시선의 한 잣대로 바라보는건 지극히 위험하다고 생각듭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성향에 의해 특정 집단이 지나치게 비하하는게 진저리가 납니다.

남을 평가하는 것은 쉽습니다.
특히 까는 것은 재밌죠.
하지만 까기만 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 논리 만으로도 반대측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고 들어가죠.
에효. ㅡ.ㅡ

지 애미 애비는 수준이 어떻까?..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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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하나에 님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나 참.. 헛웃음만 나옵니다.

대략난감은 무시하세요... 대화할 만큼의 가치가 없는 수준이에요.

너무 말같지도 않은 논리나 주장까지 일일이 대응하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제대로된 보수는 솔직히 여기 2~3명 정도에요.

판결문 조작이나, 심지어 판결문을 갖다 내밀어 보여줘도 우기는 분들 천지입니다.

위에 2~3명도 논리가 뛰어나다거나 이런건 전혀 아니고,
그냥 객관적인 사실은 일단 인정한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