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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4 13:12
왜 우리나라만 통과가 안돼?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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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에서도 북한인권법은 통과되지 못했다.

 

아니 상정안건에 포함되지도 않았으니 의회에서 거론조차 안 되었다.

 

그동안 여당은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법사위를

장악한 민주당을 움직이지 못했다. 북한인권법 통과를 기다렸던 북한인권단체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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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한국이 김정일 눈치 보느라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못했다는 점은 국가적인 수치”라고 했다.

 

미국과 일본이 북한인권법을 제정했는데 정작 우리는 북한인권법에 대해 너무나

소극적이다. 수전 솔티의 말대로 북한당국의 눈치나 살피는 국회의원이라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소극적인 한국 국회의원들한테 훗날 북한주민들이

남한사람들이 우리한테 뭘 해줬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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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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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다 11-05-04 13:31
   
북한의 인권과 그들과의  관계개선을 한데 묶어 임한 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즉 , 그 인권을 정치에 이용하려는 목적...이를 지적하는 것이고요.

따로 떼어서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이미 백악관에서는 남한 정부의 영향을 덜고, 적어도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점 알길 바랍니다.
     
2중대81미리 11-05-04 13:42
   
인도적차원의 지원이 정권연장이라는 정치적목적과 군사비로 들어가는게문제죠 따로볼문제가아니라고봅니다 북한인권의 근본적인문제가 김씨왕조이기도하구요 인권이 정치로인해탄압받고있습니다
          
엉아다 11-05-04 13:51
   
예를들어 본인의 집에 20만원 지원해준다고 풍족한 삶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지겨울 뿐이고요.
우리나라라고 정치에 있어 인권의 청정구역도 아님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배고픔을 정치적 수사로 왈가왈부 하는 것은 갖은자의 오만일뿐입니다.
북의 정권이 그렇게 믿을 수 없다면. 감시체계가 가능케 요구한 후에 일을 진행하면 됩니다.
               
2중대81미리 11-05-04 14:35
   
감시하에 식량지원하는 등의 요구를 북한이 사실상 거절해왔다는게 문제죠

저도 예를들어 볼까요

부모가 의도적으로 아이를 학대하고 굶긴다면

아이먹이라고 부모에게 쌀을 주는게 먼저일까요

학대의 고리를 끊는게 먼저일까요?

우리나라의 인권문제와 북한의 인권문제는 비교할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사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쌀훔쳤다고 사람들 모아놓고 총살시킵니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고 북한은 북한이죠

핵볕정책에 그렇게 데여놓고도, 우리입장에선 당연한 요구를 오만으로 치부합니까?
                    
엉아다 11-05-04 14:52
   
실제로 감시단이 들어가 감시한 사례가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감시란 건 어느정도여야 만족하는 수준인지요?

북괴도 인민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한 나라입니다.
의도적으로 아이를 학대, 굶긴다는 건 지나친 비약이고요.
고위층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을터,, 그런 인간들이 지금처럼 쌀 구걸하러 다니진 않을 것입니다.

학대의 고리를 끊자고 먼저 그 백성의  죽음을 방치하는 건 본말정도된 정신나간 생각이고요 . 정치적이해 관계에서만 가능한 수준의 단순한 사고입니다.

공산권과 민주적 나라의 인권의 척도가 같을 순 없으므로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거 자체가 모순입니다...우리는 우리쪽의 잣대로서 인권을 판단하면 그만입니다.

쌀을 훔쳐서 총살이라면 그 자체는 비난 받아야 마땅한 일이지만...역으로 그만큼 그들의 사정이 절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을 늦출 수 가 없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북쪽의 인민은 우리나라의 국민입니다.

신자유주의가 있는 놈들의 위한 걸개임에도 그걸 맹종하는 서민들이 있지요.
햇볕정책이 우리 칠천만 동포를 위한 정책임에도 권력 갖은자들이의 감언이설에 동조하는 장삼이사보다 못한 이들 또한 존재합니다.

2중대처럼 정치꾼 흉내내는 사람에게나 우리입장에선 당연한 요구가 되는 것이니.
모쪼록 그에 맞는 권력도 갖추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님의 주장은 완벽할테니까.
                         
2중대81미리 11-05-04 15:37
   
감시한 사례 링크좀 부탁합니다

어느정도 분량의 쌀을 어떻게 생색내며 풀었길래

그렇게 순순히 감시단이 지켜보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쌀을 살돈으로 군량미를 비축하고

핵개발을하는건 의도적인게 아닌가요?

북한이 세계무기수출국10위라는거 아시나요?

정녕 북한에게 주민들 먹일 돈이 없을까요?

북한봉쇄가 무슨 식량봉쇄인줄 아십니까? 식량사가는거 아무런 제재도 안합니다

김정일과 그의 똘마니들의 사치생활에 쓰이는 돈은

북한주민들 먹일돈으로 쓰면 안되나요?

학대의 고리를 끊지않고선 북한에게 쌀을 지원하는건

용광로에다 쌀을 걍 퍼넣는겁니다.

꾸역꾸역 김정일뱃속에 들어가고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거 거의 없습니다.

핵볕정책당시에 그렇게 퍼줬는데도

쌀구경도 못했다는 탈북자 증언은 들어보셨나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자꾸 북한사람도 우리국민이라는 감성적인 선동으로

쌀로 핵을 만드는 연금술을 계속 하게 냅두실 작정인가요?

그리고 "공산권과 민주적 나라의 인권의 척도가 같을 순 없으므로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거 자체가 모순이다" ...라니요

윗대가리들끼리 헤쳐먹는게 공산주의입니까? 

공산권 국가에서는 윗놈들은 캐비어를 먹고

아래인민은 총살당하는게 당연한겁니까?

레닌이 보면 땅을 치겠네요

북한은 공산주의 탈을 쓴 김씨왕조입니다. 그리고 인권은 보편적 가치입니다.

왕조국가에도 예외가 있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보고 정치꾼 흉내낸다니 뭐니 전부터 재수없게 건방떨어대시는데

댁은 나를 압니까? 댁이야말로 내말만 진리인냥 지껄이는 말뽄새좀 고치시길
                         
엉아다 11-05-04 16:34
   
내가 한가지, 분명히 하겠는데..난 편집증자가 아닙니다..알바공작세력들처럼. 특정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자료찾고 수집하고 지들 입맛에 맞게 편집하여 퍼뜨리는 주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아니란 거 ㅇㅋ?
누구들처럼 없는 말도 있는 거냥 호도하고 왜곡하지 않으니까..내 말을 못믿는 당사자가 그 자료 찾아서 확인하도록.합시오.

부연하자면, 난 당신들이 정치꾼인지 국민인지 헷갈릴때가 정말 많아요..진정 국민이면..지들이 하는 애기가 지들 목 죄는 건지도 전혀 감을 못잡고 있어서 말이지요..그러나 딴날당출신들이-민주당 일부세력 포함- 노출하는 언사들은 이해가 가요..왜냐..그건 다음에 말할께지요..지금은 아니니까...행여나 그 가운데 떡고물하나 챙길라고 그들 의견에 동조한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고..떨어질란가 모르겠지만.

자, 핵건은 김영삼시절 영변폭격하려는 계획이 있었거든요. 어디서? 미국에서..따라서 북한의 핵작업은 이미 그 이전부터 추진되어 온 일이니까...햇볕과 연결해 핵볕이니 하는 뭐처럼 핵핵거리는 소리는 지양하고요.
그 핵도 미국과의 협상용이니까..당신이 지금 핵을 앞에두고서도 편한한 입질을 하는겁니다 알겠나요?
진정 우리가 그 타겟이고 목적이면 벌써 난리도 여러번 난리났을테니까..

나머진 그닥 건질애기가 없어서 패스하고요..한가지...사대강 한구간에서 지금 2조원가량이 증발되고 있다고하네요.. 북한 백성이 배고파 디짐에도 그렇게 정치적 입장을 고수하는 그대.. 그래서 우리나라 결식아동들에 대해서도..부모로서, 조부모로와 같이 한 국민으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아닌,  정치꾼의 머리와 입에 빙의가 되서 꼭 같은 한소리를 내는 건가요? 그런데요 정치꾼들은 매스컴 장악하고 충분히 자기 애기들 전국 방방곡곡에 하니깐요...님이 그렇게 그들의 대변인임을 극구 자임할 필욘 없다고 봐요...님은 ..한 국민으로서 어떤 사안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일단 생각을 하고 글 쓰는 게..궁국적으로 댁도 좋고 나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현재로서의 댁은 전혀 알고싶지도 상종하고 싶지도 않은 대상이니까..오바는 사양합니다.
엉아다 11-05-04 13:40
   
FTA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이든 한날당이든 누가 수권하든지 간에 . 미국의 세계적 정치이념을 거스를 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해야 한다는 건데...지금처럼 간이며 쓸개며 있는 거 없는 거 다  남에게 빼주는 게 문제라는 것이고요. 최소한 타국이 하는 저들의 보호장치만큼은. 우리도 실익에 비춰 보호하는 내용을 추가 삽입 후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북방바바리… 11-05-04 14:34
   
우리 인정할건 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김씨왕조개들 청정지역도 아니구.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 정치세력엔  김씽왕조 개들이 확실히 있읍니다. 정확한 수와 규모는 모르지만
왜 우리나라엔 없다구 부정을 하려고만 하는지..

이런사리을 먼저 인정하구, 대책을 세워야 답이보이죠..  한예로 국정원의 조사에따르면.. 과거행적이
정확치않은 국회의원이 최소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확실한
범법이나. 사고치지않는한  감옥몇번갖다와도 뱃지달수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과거가 행적이 묘연한 사람들중  김씨왕조개들이 충분히 있다는 건  논리,과학적으로 확률적으로
타당한데도 이런말 꺼내면  무슨 반공드립이냐. 이념투쟁이냐 식으로 물막기하려는 애들이 보이더군요..
우리도 그렇게 통제된 북에 고위층에  끄나풀이 있읍니다. 규모와 조직은 철저히 비밀이지만 있단느건확
실합니다.  그렇게 통제된 북에도 우리가 심었는데..북한보다 훨씬 환경이 좋은 우리 정치시스템에 김씨
왕조가 고첩 못심겠읍니까?  이런 부분에 잇어서 북한보다 훨씬 취약한게 우리란걸 인정해야죠..
2중대81미리 11-05-04 17:04
   
“北은 ‘습관적 거지’… 식량지원할 때 아니다”
클링너 美 헤리티지 연구원

클링너 연구원은 이날 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북한의 상황이 참혹하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이런 문제를 초래한 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국영 경제체제에 대한 고집과 개혁에 대한 거부”라면서 “이 때문에 북한은 스스로를 ‘습관적인 거지(habitual beggar)’로 만들어 주민들을 먹여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북 지원 식량의 군(軍) 전용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이를 계량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북한은 식량배분 감시단의 활동을 방해해 왔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전방 군부대에 지원 식량이 전달되는 사진이 공개됐었다”고 말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또 “인도적인 지원은 비정치적이어야 하며, 정책적 고려사안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게 상식이지만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계속 위반하고 있는데도 세계식량계획(WFP)이나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원을 하는 것을 변호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을 거론한 뒤 “이런 행동을 무시할 수는 없다”며 “자연재해로 고통 받으면서 단 한 차례의 지원에 목말라하는 다른 나라들을 지원하는 게 더 가치 있다”고 말했다.
2중대81미리 11-05-04 17:05
   
"북 식량난이 남한 탓? 북 식량 증산 알고도 안해"
방북 카터 발언 관련 대북 전문가들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 지원 반대

북한 전문가들은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에도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지원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유는 비핵화보다도 소위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지원은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는 “북한이 식량 증산을 위한 방법을 알고 있는데도 이를 채택하지 않고 있고, 모자라는 식량 구입을 위한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는 경제 정책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사실상 지원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카터 대통령이 남한의 지원 중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발언을 했지만 그렇다면 그동안 미국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한 것으로 주민들의 식량난이 해소됐나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결국 대북 식량 지원은 북으로부터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임시 수단일 뿐으로 진정으로 굶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자구책이 못 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주장이다.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카터 대통령이 인도주의적 명분을 내세워 방북길에 올랐고, 우리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을 얻어낼 가능성도 있다”며 “그러나 과거 10만톤, 20만톤씩을 갖다주는 대규모 지원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북한이 식량 배급을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자급자족을 지시하는 등 국제사회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미국과의 대화 유도와 각종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며 “화폐개혁 이후 북한의 식량 상황이 이전보다 더 나빠졌다거나 참혹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김영훈 농촌경제연구원 북한팀 연구위원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정부의 식량 지원은 이뤄져야 하고, 다만 모니터링 강화가 전제로 돼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 박사는 “앞으로 대북 지원 프로그램을 갖춰서 대상과 규모를 정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현재 세계식량계획(WFP) 등의 지원을 받을 때에는 모니터링을 받고 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을 때에도 협상을 통하는 식이면서도 유독 남한 지원에서만 모니터링을 꺼려해왔다.

그는 “예를 들어 대홍수나 대가문 등 자연재해에 따른 긴급지원, 영유아와 임산부, 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안별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하고, 이럴 경우 반드시 모니터링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늘지 않고 주민들이 고통받는 이유는 60~70년대까지만 해도 트렉터를 보유하던 북한이 오히려 80~90년대에 들어 소 경작을 하고 있을 정도로 경제 상황이 후퇴했기 때문이다. 경제정책이 전무한 데다 원유 부족과 SOC 구축도 안 돼 있으니 북한 사회는 점점 과거로 회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핵프로그램 국제감시단이 추방된 2009년 이후부터 우리 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대북 식량 지원을 중단해왔다. 그리고 최근 WFP는 월평균 85만명에게 2000여t을 지원해오던 것을 바꿔 이보다 4배 많은 350만명의 북한 주민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북지원사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데일리안 = 김숙현 기자]
엉아다 11-05-04 17:30
   
2005년 4월, 헤리티지 재단은 아시아 지역 안보상황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기서 헤리티지 재단은, 북한,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관련된 안보, 군사 현황 분석 및 전망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질서의 안정과 미국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지역 질서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가장 위험하고 시급한 요인" 은 북한 핵문제이다. 헤리티지 재단은 6자회담 교착의 책임을 거의 모두 북한 정권의 판단 오류 및 잘못된 정책 등으로 돌리면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의 협상 참가 시한을 정해야 하고, 북한이 이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UN안보리 제재 등 강경책을 사용해야한다고 부시행정부와 의회에 거듭 촉구하고 있다.

<<반면, 현재 한국, 중국 등 주변국가들과 역사왜곡, 영토분쟁 등으로 많은 분쟁을 일으키면서 "실질적으로 " 동북아 지역 안정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는, 평화 헌법 개정과 이를 통한 군사 현대화 및 강화를 통하여 동북아 안보 역할을 광범위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헤리티지 재단은 보수적인 미 공화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으로 미국 내 정치 쪽으로는 감세 정책, 자유무역, 미국 전통 가치 신장 및 복지 문제 그리고 안보면으로는 힘을 바탕으로 하는 대소 화해의 추구, "별들의 전쟁"이라는 SDI 등의 이론을 제공한 바 있다. >>  <------




데일리안 ㅎㅎㅎ 좋다 받아줬다 ㅎㅎㅎㅎ

반면, 김영훈 농촌경제연구원 북한팀 연구위원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정부의 식량 지원은 이뤄져야 하고, 다만 모니터링 강화가 전제로 돼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 박사는 “앞으로 대북 지원 프로그램을 갖춰서 대상과 규모를 정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현재 세계식량계획(WFP) 등의 지원을 받을 때에는 모니터링을 받고 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을 때에도 협상을 통하는 식이면서도 유독 남한 지원에서만 모니터링을 꺼려해왔다.

<---자 생각해 보건데, 정부가 정치색만 빼면,,,북에대한 인도적 지원의 방법은 여럿 있을 수 있다라는 것..어떤 경우들이 있을건지 정치꾼흉내쟁이 2중대가 함 사고해 볼것.요

엉아는 이제...볼일이 또 생겨 나가봐야 하니까.
정치꾼흉내쟁이 2중대에게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 애기 한토막 해주고 가지요

부산쪽이던가...한날당의원이..현재 고리 원전의 문제성에 대하여..일갈한 바,
"원전이 그렇게 좋은거면..서울에 갖다 지어라!!"..이게 바로 정치인의 발언이요..이렇게 만드는 것이 국민의 몫이다요....분명한 건... 이 구절에서는 정치꾼흉내쟁이 2중대는..소스링크 부탁따위는 절대 않할거라고 10원건다. 요
풋~ 그럼 이만.
     
2중대81미리 11-05-04 17:41
   
외국의 모니터링은 인도적 지원이고

남한의 모니터링은 정치색이므로 빼야한다? 니말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안하냐?

이건뭐 공산권과 민주적 나라의 인권의 척도는 같을 수 없다는 둥 상식밖의 말을 하질않나

4대강이니 고리원전이니 주제와 상관없는 생뚱맞는 말을 하질않나

사고기능이 결여된 말만 지껄이니 도저히 정상인이라 생각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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