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호감만땅

조회 : 2,066  

정치지식? 난그런거 없다..지지정당?...역시 없다 지지인물? 있다..참고로 난 인물을 본다

현정권과 지난정권의 차이? 내가보기엔 엇비슷하다...고로 현정권이 최악의 정권이면 지난정권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본다..

노무현이 대선에 나왔을때 난 정몽준을 지지했다...88올림픽과 월드컵 정몽준의 업적(?)을 높이 샀고

정치인 답지 않은 그의 성품과 인물에 믿음이 갔기때문에...그러나 정몽준은 선거운동중에 대선을

포기했었다...그리고 그때서야 눈에 들어온 노무현..역시 신선했다..그때까지 그놈이 그놈이라했던

정치인들...그러나 그는 달랐다 팬이 있는 정치인...노사모가 그 주인공이었고 나는 팬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뭔가 다를것이라 기대했다...대통령이 된 노무현...어느날....한나라당에 의한
 
탄핵사태가 있었고 더럽디 더러운 정치하는넘들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지들맘대로 탄핵을해?

라는 생각으로 분노했고 온국민이 그랬으리라 생각한다..그리고 국민은 그를 살려냈다..한나라당은

후 폭풍에 휘청댔고 열우당은 거대 여당으로 바뀌었다...대부분의 국민들이 뿌듯함을 느끼는 사건이

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한다...그러나 노무현은 그후로 국민을 배신했다...여로가지 잘못된 정책노선이

결국 임기말 지지도 5%로 나왔고 그로인해 허물많은 이명박(한나라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차이로 대선에 승리 ..정권을 잡을수 있었다...그후로도 정권교체 직전까지 또 직후에도 덜그럭

거렸다

난 아고라 즐보드를 좋아했다(눈팅족) 힘든 현실생활에서도 사진을보며 잠깐이나마 즐거워할수

있었으니..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고라 즐보드에 노무현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봉화로 내려간 직후부터였을거라 기억한다

물론 노사모들이 올린거라 생각한다...점점 즐거운 사진보다 노무현 사진이 많이 보이더니 아고라 

즐보드를 점령해 버렸다..살려준 국민들은 배신하고 국민들에게 표로 심판받은 노무현을 미화하는

사진들...그 사진밑에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를 기억한다..이게 즐거운 사진이냐?니보기엔
 
이사진이 즐겁냐?그리고 아고라에 발걸음(?)을 끊었다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난 이제 신문의 정치면이 눈에 들어오는 이들에게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정치가 발전하려면 국민이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싸움은 양쪽말을 다듣고
 
따져야 하고 정치사고는 가질수있는 모든정보를 가진후 사고하기 바란다.진보.보수를 떠나

국민을 잘먹고 잘살고 편하게 해주는 정치.. 그렇다고 국민에게 돈주는 정치가 아닌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치 이런 정치를 국민은 가질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