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수 진영 내부에서 안교수의 출마를 압박하기 위해 생각해낸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교수는 아직 대선에 나간다 안나간다 말한적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안나갈 태세죠.
안나가게 되면 안교수 밑에 캠프 아닌 캠프를 꾸리고 있던 사람들은 조류(새)가 되는겁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론 안교수가 나오기 싫어도 아마 떠밀려서라도 나오게 될겁니다.
그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거거든요.
이미 어느 정도 조직을 갖추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그 사람들 보기에 미안해서라도 나오겠죠.
당선 가능성은 검증을 얼마나 잘 견디느냐에 달려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