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글은 삭제하도록 하지요...향후 

1. 뉴스웨이(나눔뉴스)에 대한 기사와, 문제가 생길것을 대비 스크린샷을 찍어두었다는 님의 행태에 관해서는 지속적으로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보다 공정성이 확보된 상황을 맞아, 오늘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복기 할 것이며, 그에따른 알맞은 선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시한다' 하시니.. 제가 일부러 생트집 잡는 사람인양 이해하신듯한데, 뭐 그건 좋습니다. 저는 차후 상황이 흘러감에 따라 보존할 필요성을 느껴서 보존한겁니다. 협박이 아니구요. 하지만 인터넷이란 곳도 엄연히 사람끼리의 '사회' 이고, 사회에서는 지켜야할 룰이 있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게됩니다.

2. 부디, 민감한 사안인만큼 조금 더 근거가 뒷받침되고 신빙성이 있는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란 곳은 텍스트가 메인으로 존재해서 와전될 위험도 높고, 유포가 쉽다는걸 상기시켜드립니다.

1.현재의 공기가 편서풍과 모 대학교수등등으로 이뤄진 상황에 비춰, 댓글포함 두번의 캡쳐드립은 협박 맞습니다.
이를테면 완력을 동원한, 힘 있는 자의 일방적 주장이 시시비비를 떠나서 정당하다는 것을 댁을 통해 느낀다는 점 명확히 합니다. 적어도 댁님은 약자로서 반대의 경우에 놓이게 될때, 군말없이 당하면 될 것입니다.
님이 남긴 이 글은 그 근거가 될 것이구요.

댁들의 아류들이 갖은 사족을 달고 변명들을 해대도, 팩트는 이미 당신들이 제시한 그 근거속에 남아 있다는 것.
본질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통치자에겐 관대하고 일반 국민만은 룰과 자유,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댁같은 이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통치자가 실언을 했다면, 그건 일반 국민의 정서와는 다르다...라고 얘기 해주는 것이 바로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만,

2. 국민으로서 나의 행동과 링크기사의 객관적 정황서술은 사실상 크게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다만. 2011년 5월 2일  오늘 시점에는 문제가 된다는 점 인지합니다.
 
댁님같은 아류들이야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만, 사회적 룰을 따지고 자유 책임을 언급하는 댁님의 상대로 뉴스웨이와 민주당을 그 상대로서 추천하는 바입니다..그들과의 투쟁에서 님이 얼마나 이 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제대로 먹는 값은 하고 사는지 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그 동안 나역시 무럭무럭 자랄것입니다. 이만.

1. 분란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자료로 캡쳐해놓은걸 언급한걸 갖고 혼자서 시나리오를 쓰고 계시니 정말 감탄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2. 그쪽이야말로 권력에 맞서는 창이나 되는냥 말씀하고 계신데 제가 볼땐 부질없어 보이는군요.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생각이나 하다니.. 고치면 되는거죠. 그리고 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먹는값을 하는지 지켜보겠다구요? 당신한테 그럴 권리없습니다. 이미 난 내 갈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공헌하는건 당연합니다. 당신이 민주당이나 뉴스웨이 같은 존재면 저는 정부와 같은 시스템의 한 편이 되도록하죠.

편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