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취하겠다는 전략인가요?
금태섭을 배신자로 만들고 안철수의 의혹을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릴 심산이었나 본데
이건 새누리당 전략가들의 판단착오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네거티브전략으로 흠집을 내고 뇌물, 여자 등의 문제를 거론하며 협박한 시점에서
정준길 공보위원은 친구에 대한 예의를 이미 저버린 것이죠.
금태섭은 친구이기 이전에 학교 선배를 보호해야할 의무를 지니고 있었구요.
그리고 네거티브전략은 이미 실패를 경험한 바가 있는데 또다시 답습하자는 것인지?
이런 것은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만 가중시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