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지랄 난리 부르스를 다 추고 있는 적폐 3당.
그런 적폐 3당 때문에 인사 문제와 추경 예산 통과, 정부조직법 개정에 발목 잡힌 문재인 대통령.
그런 문재인 대통령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내 마음대로 생각해봤음.
당장의 인사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알아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믿음.
문제는 추경 예산 통과와 정부조직법 개정 등의 입법 처리.
적폐 3당은 총선이 앞으로 3년 가까이나 남았으니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
그런 적폐 3당을 압박하는 방법은 적폐 3당의 하부 조직을 흔드는 것.
내년 6월의 지방 자치선거에서는
광역 단체장, 지방자치 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지방자치 의원을 뽑게 되는데 (교육감은 별도로 하고)
적폐 3당의 공천으로 출마하거나 그 당의 소속으로는 당선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러면 적폐 3당의 지역구에서 적폐 3당의 구케의원과 지도부에 압박이 들어갈 것임.
적폐 3당 공천이나 소속으로는 당선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으로는
여론조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여론 조사를 의뢰하는 것.
질문 항목은
1) 지방 자치 선거에서 투표할 때, 출마자의 정당 소속을 고려하는가?
2) 어느 정당 출마자에게 투표할 것인가?
이 두 질문을 위주로 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여 주기적으로 여론조사를 해서 공표하는 것.
1 달에 한 번 정도?
그리고 여론조사 비용은 성금을 거두기.
아니면 여론 조사 기관을 설득하기.
여론 조사 기관에서도 흥미로운 주제일 수 있을 테니까.
적폐 3당의 지지율이 계속 바닥을 긴다면
적폐 3당의 국회 의석수가 과반을 넘는다고 해도, 지들 멋대로 하기는 힘들 것.
각 당의 하부 조직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
이상이 내가 마음대로 생각해 본 문재인 대통령 지원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