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전평.
2012년 9월 6일 오늘은 매우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날임.
그동안 최소한의 대응만하던 안철수가
정준길을 이용한 최초의 공격이자 역공.
그것도 안철수 본인이 아닌 선거참모 변호사를 이용한 공격이라니.
앞으로 행보를 예상하게 하는 터닝포인트.
오늘로 출마선언을 한거나 마찬가지임.
대선 몇 달을 남겨논 시점에서 어쩐지 너무 조용하다 했어요.
액션을 하기는 할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매우 공격적으로 등장하네요.
범상치 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