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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4 21:22
이회창, 박근혜 지원 결심…'보수대연합' 이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1,211  


[앵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돕기로 사실상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조만간 이 전 총재를 만날 계획입니다.

최원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은 건 박근혜 후보 자신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는 것 뿐이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사실상 박근혜 후보를 지원할 결심을 굳혔다며 한 측근이 전한 말입니다.

단초는 지난달 대선후보 경선 중 박 후보 측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이 전 총재를 '예방'하면서 마련됐습니다.

홍 위원장은 "후보를 대신해 예의를 갖추기 위한 만남이었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지만, 이 자리에서 이 전 총재는 '돕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후보로서는 전국을 돌면서 자신을 대신해 지원연설을 해줄 보수진영의 '어른'이 아쉽고, 비박 노선을 분명히 하는 이재오 의원을 '통합'의 흐름에 동참시키는데에도 이 전 총재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전 총재로서도 자신이 표방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게 절실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조만간 이 전 총재를 직접 만나 지원을 부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후보측은 보수진영과 별도로 진보성향의 장하준 캠브리지대 교수와도 접촉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도 눈을 돌려 중국 여성 가운데 최고위층인 천즈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도 만났습니다.

[녹취] 박근혜 /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논어에도 무신불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외교에도 신뢰외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이달 중 재외국민투표와 관련해 미국, 중국, 독일 등을 방문할 계획도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 후보는 최근 이어지는 강력범죄와 관련해 "사형 자체가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죄를 지으면 너도 죽을 수 있다'는 경고는 있어야 한다"고 말해 사형제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TV조선 최원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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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글스 12-09-04 21:25
   
이회창 의원님이 드디어 움직이시는군요.

이재오 따위는 통합에 필요 없습니다. 재오따위는 버려도 됨.
     
힘찬날개 12-09-04 21:26
   
진짜 회창옹까지 근혜누님 밀어주면 게임끝이죠~
야당 안철수 믿다가 줬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늘푸름 12-09-04 21:29
   
회창옹 파이팅 새누리당 고문자리에 딱입니다.
     
mischef 12-09-05 02:09
   
동감표명~
Noname 12-09-04 21:32
   
재오는 제외
아직도 12-09-04 21:44
   
이회창옹 나오시면 당장찍음......
나른한생활 12-09-04 22:18
   
회창옹께서 움직이신다면 저도 확실히 정할수 있겟군요
어흥 12-09-04 22:48
   
박근혜는 감성으로 통치하면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회창이 그런 얘기를 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어른이라면.
어벙이수령 12-09-05 08:56
   
돈 더 보내야
총을 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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