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는 댁두 하고계신듯....
대기업이 간장 된장 떡볶이까지 심지어는 중소 식품회사들이 하던 식자재 생산및 식당 배달판매까지
다해쳐먹는 세상이 자본의 논리로만 설명되는 세상이 참으로 공명정대하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미국 대기업은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모든영역에 문어발식으로 확장 안합니다.
나름 금기가 있어요. 동네 구멍가게 상권은 침해하지 않는단...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씀이지만 소비자의 권리는 무시한다는 것이죠.
설마 해외 대형마트라고 해서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안팔까요?
또, 대형마트에서 판매 금지를 내린 것 까지는 좋으나, 편의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가 없습니다. 즉, 편의점도 대기업의 범주에 포함되나,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없이 이른바 막나가자는 정책입니다.

소비자중에 날짜를 정해놓고 크게 쇼핑을 보는 사람도 많다는 말이지요.

교과서적인 말인데...;;

안사니까 하던말던 맘대로 하세요 원숭씨 ㅋㅋ 어디까지 가나 보자

저는 이양반이 왜 다문화가족을 지원한다는지 그게 의아합니다.그것도 7만씩이나....

원생이때문에 서울사람들이 고생이많군요

박원순이 하는 이런 방식이 공산국가가 몰락해가면서 다같이 못먹자라면서 해왔던 방식이죠.
지역상인을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은 못하고 마트들의 개혁된 유통을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발전없는 지역상인을 먹여살리자.
이게 우리나라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역상인 몇명 먹여 살리자고 농심이나 삼양등 라면회사에서 마트로 파견된 150명정도의
계약직직원들만 일자리를 잃게 생겼네요.

지역상인과 연봉계약직직원 누가 더 서민일까요? ㅋㅋ

멋집니다. 박원순! 진정 서민을 위한 시장이시군요 예압!

그렇습니다

막말로 서울시가 맘먹고 재래시장 살릴려면.. 지금의 마트시스템이상을 만들어야죠..

돈만들이면 할 수 있어요..그러면 소비자의권리라고 하면서 뉴재래시장으로 오겠죠..

마트는 망하는거고.. 근데 마트사람도 서울사람이고.. 재래시장사람도 서울사람임....

자본주의 사회이긴 합니다만.. 그게 조금 야박하다는거지요..

소주 라면 담배 못팔게하는것이 여러방법중에 하나인거고.. 또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전에 자본으로 무장한 대기업들이.. 모범을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구만요..

미티넘이죠.. 쟤는 국가 통제 사회로 보내야 정신차릴 넘이져..